제가 알고 있는 판문점의 규칙은 권총을 소지할 경우 반드시 완장을 착용해야한다고 해서, 남한의 JSA 경비대대들이 헌병 완장을 차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판문점 옛날 사진들을 보면 북한군들도 빨간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경무’라고 표기된 완장을 착용하고 있던데 왜 지금은 그 완장을 착용하지않는지 궁금합니다.
민병이 아니구요 민경입니다 국가민사경찰국이라고 군부하고 다르구요 김정일 직속입니다 비무장지대에서는 아시다싶이 무기를 착용안돼구요 오라줄 하나만 가지고 다닌답니다 그걸로 머든 다하죠 저희 형이 민경나갓다가 말로는 남조선국군이 피워놓앗다 하는 불길에 위치 안들키느라 초상휘장 손에 쥐고 죽엇어요 퓨ㅠ
ㅎㅎㅎ 국가민사경찰국이 아니구요 민사행정경찰대라고 하여 민경약칭을 완장을 왼팔에 끼고 다녀야 하며 자동차는 붉은 삼각기발을 범퍼옆에 달아야 하며 자동무기 는 불허이며 김정일 직속이 아니구요 전선사단에 직속으로 소속된 대대가 있죠 일반보병부대는 1호 노르마 경보병부대는 9호노르마 민경대대 는 13호노르마로 공급이되는데 지금은 염장무를 빨고있죠 영양실조가 만연하구요 아셨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