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히 부탁드립니다.북측에 계시는 분들에 관하여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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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무더운 날씨에 고생많으시죠? 여기서 많은 글을 읽었습니다.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다고 불평했던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글을썻는데 계속 수정하게되네요 벌써 3번째입니다. 한국에 오셔서 힘든점은 이루말할수도 없을테고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친해지는것도 힘들더라구요 저도 여러분 만큼은아니지만 힘든시절이 있고 성공하고 싶어 멀지는 안지만 경기도 에서 배고팠던 어린시절에서부터 가족을 그리우며 살아왔습니다 어느덧 최선을 다해살다보니 어느백화점 관리하는 영업사원이 되었습니다. 아! 제소개가 늦었군요.현재 경기도에 거주주하며 살고있는 26세 최승민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어릴쩍부터 학교에서 북측에 관하며 배웠던 점이 있어 궁금증이 많았는데 현제 여러분도 북측에 계실때 한국에 궁금은 많지 않으셨습니까 북측에 관한관련 자료들은 인터넷으로 많이 접해보았지만 현지에 살고 계신 분들의 짧은 이야기속에 고난과 역경이 있는 반면에 살만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고 했습니다. 저는 자세하게 듣고싶어서 이렇게 감히 질문을 해봅니다. 안좋은 추억을 듣고자가아니라 좋은 추억들로만 이야기해주셔도됩니다. 제가궁금한것은 사람들 개개인 생활과 생각들과 환경상태가 틀리지만 그분들의 평소에 살아가는 일상 생활이 너무나 궁금합니다. 우리나라도 상위층 중산층 서민층이 있지않습니까? 나름대로 힘들게살아가는 분들도있을테고 여유롭게 살아가시는 분들도있을테 고 호화하게 살아가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북측에도 있을것이라 알고 그분들 일상생활이 궁금합니다. 어릴적과 청소년때와 또 청년때 또 가정을 이루웠을때 젊을때 일자리는 어떤식으로 근무하시게되는지 궁금하구요 또 연애는 어떤식으로 하는지 생활속에 자유는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궁금합 니다. 이질문 글을 쓰면서 되게 조심하게되네요 그냥 서로의 대해서 알아가면 서로 돈독해지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제질문에 비방하셔도 좋습니다. 생각하시기 나름이지요 그리고 장난식으로 친구들과 대화속에 북한에가 가서 고생해봐야 한다는 말을 가끔했는데 여기에 써주신 분들 글보고 정말반성합니다.정중히 먼저 사과 드리겠습니다. 연락처를 알려 달라는 말 은 죽어도 아닙니다. 믿어달라는 말은 더욱더 안하겠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서로 어릴때부터살아왔던이야기와 사랑했던 이야기 보고싶은 이야기는 나라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있다고생각합니다. 서로 힘든이야기와친구하실분은 메일이나 메신저 친구할까요?^^ 나쁜사람들로 인해서 세상 믿으시기 힘드시겠지만 그냥 편한 대화 친구도 괜찮을꺼라 생각됩니다. fmtmddl@yahoo.co.kr 주소입니다 fmtmddl@nate.com제 메신저 주소입니다.형동생 좋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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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 되길..
좋소이다!!
내예기를 한번 찌인하게 써서 올려 드리지요
이참에 바쁜일상에 잊혀졌던 내 고향 가족들 친구들 생각하는것도
나쁘지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