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공부) 중국은 왜 광복절을 안만들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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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올립니다- 한국은 8.15광복절 경축일인데...일본한테는 치욕의 날이고... 한국이나 동아시아 다 경축일인데 중국하고 북한만 무시.... 중국을 해방시킨 미국! 북한을 해방시킨 미국! 중국사람들은 대부분 모택동이 중국을 해방시킨줄 알고있다(솔직히 말하면 내전만 일으키고 해방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다.) 북한도 마찬가지 : 김일성 혹은 쏘련이 북한을 해방시킨줄 알고있다 중국 북한 미국이 해방시킨것은 명백한 역사적 사실이다 중국 북한에서는 이런것을 왜곡되게 가르치는것 같다 중국인들의 지식인조차 이런사실을 잘알지 못하는것 같다 (1945년 8월초까지 중국과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였다. 미국의 아인쉬타인이 일본본토에 원자폭탄 터트려서 항복했고 항복조건은 식민지에서 무조건 철수였다) 중국 북한은 왜 미국을 미워할까? 자기네나라 해방시켜주고 식민지로 안삼고 주권도 그대로 주었는데 중국인들의 시각은 남한이 미국의 앞잡이이고 미국때문에 남한이 잘산다고 착각한다 물론 앞잡이란말은 틀린말이지만 미국때문에 남한이 잘산다고 하는것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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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에 로구교 사건을 발단으로 하여 중일전쟁이 발발했고 일본이 무조건 항복할 시점까지 교전일방 이였는데 중국이 8.15를 광복절이라 명명할수 없지요.
광복이라함은 속국이 종주국으로 부터 독립하는것을 의미한다고 생각는데 말이지요.
북한 또한 미군이 해방시킨게 아니지요.
1945년 5월 독일이 항복한 후 얄타인가 포츠담인가 하는데서 소,미,영 수뇌들이 대일작전을 검토하였는데 여기서 한반도 38도선 이북은 소련군이, 이남은 미군이 작전분담 하였으니 북한은 마땅히 소련군대가 해방자이겠지만 김정일은 역사를 왜곡하여 김일성 토비가 나라를 구하였다 황당한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남한이 잘살게 된것도 전적으로 미국에 줄을 잘섰는데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만약 38도선 이북을 미군이 점령하였더라면 상황은 바뀌었을 것입니다.
중국은 일본의 식민지였습니다
현재동북삼성에서 동부연안지역 중국중부지역 남부하이난까지
일본이 지배했습니다(중국 전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국정부는 3천키로 떨어진 산악지역 충칭 티벳(당시 티벳은 남의나라라고 봐도 무방 현재 중국국토의 22%)까지 쫓겨가서
숨어서 지냈고
저항할수도 없었고
일본군입장에서 충칭까지 뭐하러 피곤하게 진격하나요? 별쓸모도 없는데..
그럼 중국이 1945년 일본으로부터 광복하는데
중국이 한일이 도대체 무엇인가요?
광복하는데 아무한일없는것은 한국이나 중국이나 입장은 똑같아요
미국이 일본에다 원자탄 안터트렸으면 뭐 중국이나 한국이나 식민지로 살았겠지요
한국도 청산리전투도 있었고 독립운동가도 있었고 독립정부도 있었으니
식민지도 아니고 광복도 아니겠네요
한국중국몽고 동남아시아 광복이 맞습니다 1945 8.15일 다 같이 광복된날
미국이 싸운 댓가입니다
일본이 전황이 불리했던건 사실이지만 원자폭탄아니면 일본 항복안했습니다
미국도 자국의 병사가 희생되는데 오래전쟁못합니다 국지전 못합니다
일본은 자국병사희생되도 전쟁수행 가능했습니다
모두 불질러버렸어요 그후부터 중국에서 빨리빛을물려고 약진시대가 왔어요 그때중국사람들이 식량없어서 콩잎,풀을먹고 지금북한보다 더 힘들게살았어요
일본천황이 아니라 일왕이 맞는 표현입니다. 우린 일본국민도 아니고 더구나 그들의 침략으로 피해를 입은 민족인데, 일본천황이라는 표현을 쓰면 안되겠죠.
- 역사공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7-18 10:44:09
사실 소련군이 북한이나 중국에 아무런 전투없이 무혈입성했는데
(전투기록도 전혀 없습니다)
설령 님의 의견이 맞다해도 소련군이 중국인가요? 중국입장에서 소련도 남의나라입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쏘련한테 광복의 댓가로 갖다준것 없습니다
소련한테 갖다준것이 있다면 미국한테는 더 많이 가져다 줘야죠
50년대말에 일어난 대약진운동하고는 더더욱 관계가 없고요
미국이 서유럽에서 독일의 주력을 격파했으니
소련이 그나마 반격을 한거죠
중국이나 북한에서 교육받으신 분들은
왜 간단한 사실을 모르시거나 부정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미국의 아인쉬타인이 원자폭탄 발명해서 일본이 히로시마 나가사키 두방 맞아서
일본이 항복했고
한국중국대만동아시아 전부다 광복 맞이했잖아요(한국교과서에도 나옵니다)
원자폭탄 없었으면 동아시아는 모르겠지만 한국중국대만은 일본의 식민지로 남아있었을겁니다
그후로 독립할지는 모르겠지만요
미국놈들은 참 희한해요~~생색낼줄을 몰라요~~
일본도 항복 절대 안합니다
미국도 인명피해 많으니 국지전 절대못하고
싸우다 싸우다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했겠죠
한반도/대만/중국의 동북삼성은 이미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지배를 승인했습니다
일본의 협상은 동남아시아 포기하는 대신
중국서부산악지역제외한 중국동부연안정도는 받아냈을겁니다
만약 독일이 쏘독전쟁을 강행하지 않고 영국과의 전쟁에 몰입했다면 영국도 프랑스의 치욕을 면치 못했을 것입니다.
독일은 이미 1933년에 탱크, 비행기,장갑차, 잠수함, 인조섬유,인조고무생산에서 세계1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독전쟁을 강행하는 모험을 하지 않았더라면 리틀보이도 아마 미국이 아니라 독일에서 탄생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러한 막강한 파워를 가진 독일과의 힘겨운 전쟁의 중하를 소련이대부분 감당했었습니다.
영국과 미국의 입장에서 본다면 공산국가인 소련이 큰희생을 치르지않고 독일군을 이겨내는것이 반가운 일만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유럽에서 나치의 패권을 제압하면서 동시에 공산권의 약화도 전략적 방략으로 택하였습니다.
그래서 소련과 약속한 무기조달, 전략물자 공급을 인위적으로 지연하였고 북부프랑스에 대한 상륙작전도 차일피일 미루다가 소련군대의 승리가 확실시된 1944년 중순경에 가서야 단행 하였던것입니다.
다음 원자탄이 일본을 패망시킨 결정적 요인이라 하시는데 그에 대해서도 이의가 있습니다.
2차대전에서 독일의 패망은 일본패망의 전주곡이나 다름없는 것입니다 . 서부전선에서의 독일의 혁혁한 전과가 없었다면 일본의 진주만 기습 같은것도 없었을 것입니다.
소련은 이미 독일이 패망하기전에 대일작전을 확약 하였습니다.
독일이 괴멸된후 연합국의 촉살이 어데로 향할가요?
당연히 일본입니다.
원자탄은 일본의 패망을 큰희생 없이 촉진하는데 기여했을뿐 결정적요인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동맹자 독일이 없는 세상에서 일본혼자의 힘으로 대륙과 남태평양에 전개한 광활한 전선과 외로운 섬나라 를 지켜내는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소련은 당연히 독일군에 맞서 싸워야 했지요
소련의 희생은 어쩔수 없는것이지요 침략당한 당사자잖아요
당연히 자국을 침략했는데 감당해야지요 직접 싸워야지요
누가 대신 싸워주길 바라나요?
그리고 2차대전때 일본을 너무 과소평가하시는데
일본은 협상때문에 미국 진주만 선제공격했습니다
원자폭탄 발명안했으면 일본 당연히 항복안했지요
원자탄 2발 맞았는데도 의견이 분분했는데 동경에 원자탄 떨어뜨린다고 하자 항복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원자탄아니었으면 일본이 전황은 불리했지만 일본항복안하고
미국도 국지전으로는 승리하지 못합니다
그럼 협상밖에 없습니다
협상조건으로 이미 국제사회승인받은 한반도 동북삼성 대만은 당연히 협상테이블에서 제외고요
일본은 동남아시아 포기하는대신 중국동부연안을 요구했을겁니다
어쨌거나 세상은 동맹관계가 있는것이고 연합관계에 있으니 이런주장은 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영국보다는 쏘련의 피해가 크지요 오히려 쏘련이 이해관계가 더 크지요
결론적이지만 미국아니었으면 영국 프랑스 소련 다 독일식민지였지요..서유럽전체가..동부유럽 남유럽은 이탈리아가 지배했을테고요
솔직히 말하면 미국이 세계를 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프리카도 미국이 뜻하지는 않았지만 간접적으로는 구했지요
9일과 13일에 투하된 원자탄이 아니면 중국은 절대로 일본의 지배에서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로씨야군의 중국 진입도 국경을 넘어 무혈입성하다 싶이 봉춘(심양)까지 들어 왔습니다.
이것을 전쟁이라고 할수 없지요, 그냥 무장해제 차원에서 입성한것과 같습니다.
김일성이 조국해방을 위하여 대일전쟁에 참가하였다는것도 소 풀뜯다 웃기는 소리이구요,
김일성은 1945년10월 3일에 로씨야군의 소해함을 타고 원산항으로 입국하였으며 입국할때 이용한 소해함을 북한에서 개선함이라 부르며 원산항을 개선항이라 부릅니다.
일본은 이미 8월15일에 항복을 하였고 북한지역에서 로씨야군과 일본군의 대규모의 심각한 전투는 전혀 없엇습니다.
로씨야와 중국은 한반도 분단의 주범이며 오늘도 통일한국을 방해하는 범죄국가 입니다.
또한 당시 1900년대에 대만, 오키나와 1910년에 조선 등으로 이어지는 식민지화가 있었고 1920~1930년대에 만주국을 비롯해서 1930년대 중반에 보면 중국의 2/1 정도 혹은 해안가의 알짜배기의 땅들이 거의 일본제국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또한 패망직전까지 당시의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전반에 걸친 일본의 세력과 영토는 지금의 미국과 비교해도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사실 8.15는 중국에게 있어서는 전승기념일이고 한국에게 있어서는 일본의 지배이전에 연합국에 의해서 약속된 포츠담, 카이로 합의에 이행을 의미하고 1919년에 시작된 김구,이승만에 의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본국에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부분에서 광복절이라 칭해지고 있는 부분이 있고 일본에게 있어서는 단순히 패전일로 기록되고 있지만 당시 광복이라는 흐름이 미국과 일본의 전체적 전쟁에서 원자폭탄이라는 시대의 사건과 함께 일본이 지지 않았더라면 힘에 균형에 있어서 언젠가는 이루워졌겠지만 적어도 10년이나 15년후에 왔을것이고 그과정 역시 쉽게 광복이 찾아 오진 않았을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님은 논점이 삼천포로 빠지는듯한데요..
한국은 8.15광복절이 있는데
중국은 없는것이지요 다같이 광복을 맞이했고
- 두나라다 일제에 항거하긴 했지만 일본의 항복에 의해 해방되었고
한국과 중국이 다른것이 무엇인가요?
중국도 1995년까지는 일제식민지시절이 더 좋았지요
1945년 8월 14일 기준으로 한반도 중국 몽고 필리핀등 동남아시아 국가들 다 일본의 식민지였던거 역사적 사실이잖아요
중국넘들은 자존심때문에 광복절을 인정하기 싫은건가?
- 한국이나 중국이나 다른점은 단하나도 없는데 -
중국짱깨식대로 한다면 대한민국도 광복절 없앱시다
- 역사공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7-19 19:47:58
이것은 중국이 왈가왈부 할수 없는 독립국가였다는 명명백백한 증거로 됩니다
만약 중국이 일본의 속국이였다면 첨예한 국제정세를 다루는 역사적인 회담에 서명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비록 열강에 난도질 당하여 국토가 갈갈이 찢기고 일본군에 열세하여 패전을 거듭하였으나 중국에는 장개석의 국민당 정부가 군림하여 정치와 외교권을 행사 하고 있었고 오합지졸이엇을 망정 정규군이 일본과 소극적이나마 교전중에 잇었습니다.
중일전쟁과 태평얃전쟁의 승리에 중국이 결정적 기여를한것이 없다하여 일본의 식민지였다고 할수는 없는것입니다.
역사에는 그어느 갈피에도 일본이 중국의 종주국으로서 중국에서 총독정치를 했다는 기록이 없으며 중국이 일본의 식민지 였는줄 아는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1945년 8.14일까지 식민지였습니다
한반도나 중국이나 동남아시아나 똑같은 식민지였습니다
포츠담회담 장개석이 서명한거야 상징적이지요 연합국입장에서는 희생을 줄이고 장개석이용하는것도 괜찮지요
장개석도 우리나라 임시정부 인정해주었습니다 - 그럼 우리나라도 식민지 아니고 주권국가였네요
한국이나 중국이나 동남아시아나 다른것 단한가지도 없습니다
식민지배상태에서 다같이 광복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