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을 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하기 쉽지 않은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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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북한 다큐멘터리를 보면 위험천만하게 아슬아슬한 밀착 촬영하는 장면도 있는데 그런 장면들의 특징이 대부분 ‘화질이 심하게 안 좋다.’는 점인데요. 더군다나 밤에 촬영해서 전경엔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구요. 제가 본 한 다큐멘터리는 밤인데다가, 야간 특수 카메라로 사용해서 화면이 전부 다 녹색으로 나옵니다. 그 다큐멘터리는 탈북자가 무사히 강변에서 도착한 모습만 포착됐습니다. 그런데 두만강을 넘는 장면이 많지가 않아서인지 한 만화에서 탈북자들이 두만강을 넘는 장면이 나왔는데 초소가 물 위에 떠있고 노란 불빛이 강물을 비추고 북한군은 탈북자들을 쏘는 식으로 묘사를 했더군요.(어느 부분은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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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꼬치꼬치 알아볼려고 해요? 이런 호기심은 이상하게 느껴져요.
한국에서 먹고 살기두 힘든데, 이런데까지 관심가질 여유가 있나요?
신경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