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조는 어떻게 선발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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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탈북자동지회에 올린 게시물 가운데서 어떤 분이 댓글로 ‘저런 학생이 뽑히면 영상, 사진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 증거를 없애버리죠.’라는 내용을 달으신 적이 있었는데요.(그 때 올라온 게시물이 아마 단발머리 여학생 사진이었을 겁니다. 대부분의 댓글들이 여학생 얼굴이 예쁘다는 내용이었죠.) 왜 기쁨조에 선발되면 영상과 사진 자체를 다 없애버리나요? 아무렴 얼굴이 예쁜 여학생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고위층 가정에 많겠지만, 아주 드물게는 어린 꽃제비 중에서도 얼굴이 예쁘다 싶으면 뽑아가는지요? 가장 중요한 건 이건데 만약 기쁨조 합숙훈련 가운데서 그 훈련을 적응하지 못하고 뛰쳐나오는 여학생들은 어떻게 됩니까?(성적인 검사를 받는 순간부터 굉장히 모멸감을 느낄 것 같은데... 기쁨조 출신의 탈북 여성분이 허벅지와 다리의 흉터를 보여준 기사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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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5과라고 기쁨조를 전문적으로 뽑는 부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선발된후 뛰쳐나오는 사람이 과연있을까요?
한번 선발된다음부터는 개인의 자유나 선택권이 없습니다.
어릴때부터 이쁜 여자애들을 어릴때부터 관찰을 합니다.
중학교를 졸업할 시기에 노동당 5과에서 선발을 해 친인척들에게서 비밀누설을 하지 않는다는 서약서를 쓰고 데려갑니다.
그후부터 그애들은 김정일의 성노리개로 전환이 되는겁니다.
아시겠죠?
북한에서 자라나는 이쁜여자애들은 100퍼센트라고 할정도로 김정일의 성노리개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김정일이 색마(색깔이라고도 하죠)라는 사실을 세상이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마누라도 엄청 많죠,
공개된 마누라 말고도 더 있을겁니다.
통일되고 나서야 밝혀 질지...
함튼 기쁨조에 선발되면 가족들은 수용소 처럼 외부와 접촉이 안되는곳에 수용하고 대신 식의주문제는 걱정없이 해결해준답니다.,
기쁨조에 있다가 탈출한다는것은 말이 안되죠.
바로 죽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