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하면 연변이 가장 위험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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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수기를 읽어보면 ‘도문변방대’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나오는데, 잡히는 장소도 보면 중국 길림성, 연변 ○○ 등등 다양하던데 탈북하면 연변이 가장 위험한지요? 은근히 탈북자들이 체포됐다는 기사들을 보면 연변 지역에서 체포됐다는 내용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도문변방대는 죄다 중국 사람들로만 구성되어있나요? 하긴 조선족이 있다라고 해도 눈 감아줄 가능성이 있냐 없냐는 또다른 문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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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병방대에도 조선족들이 있으며 탈북자들 가운데서 자신을 도와주엇거나 또다른 그 누군가를 불어넣고 석방되는 경우도 드물게는 있습니다.
도문변방대도 수많은 탈북자들을 취급하면서 여러가지 부정행위들이 발생하여 길림성 검찰의 검사를 자주 받고 있습니다.
탈북하여 언어가 않통하여 대다수가 언어가 조금이나마 통하는 조선족 마을에 머물게
됩니다 .
탈북한후 위험 지역으로는 당연히 국경과 가까운 연변이라고 지목 합니다
연변에서의 살인 강도 사건 등 여러 범죄사건들이 발생할 경우 지역에서 다른 지역 으로 통하는 길목에 항상 중국 변방대나 경찰들이 검문 수색 합니다
운 나쁘면 그럴때 걸리는 사람도 있답니다
그리고 중국 변방대는 즉 한족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대다수 이지만 상관급 들중
우리 조선족들도 있답니다
탈북자를 검거후 후송되는 곳이 도문 변방대구치소입니다
경찰에 잡혀 서류가 검찰까지 올라간 경우는 빼내기가 애매 합니다
다만 후송도중 빼내는 방법 또한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극소수 입니다 .
잡혀보면 좋은 경찰이나 좋은 군인들도 잇답니다
나중에 다시건너오면 꼭 연락해라고 전화번호도 알려주는 분들 도 잇답니다
저도 건너 갔다온후 전화도 하였답니다
나중에 열심히 살아서 꼭한번은 인사하고 싶은 분들이죠
하지만 지독한 조선족 경찰도 있답니다
갇은 민족인데 탈북자들을 지독하게 잡아들이고 자기이익 채우는 놈도 있답니다
연길시 신흥파출소 조선족 김씨성을 가진 사람이고 그사람이 아마 동불사 출신이로 짐작 하고 있답니다
두다리 다친 나한테 있는 중국돈 56원까지 몽땅 빼앗아 처먹은 이놈은 언젠가는 꼭 보복 할겁니다
보복이란 폭행이 아니여도 하는 방법 도 있답니다
신흥파출소 김씨 성 가진 조선족 그때는 반장이라고 부르더군요
이놈한테 잡힌 탈북자들 진짜 많을 꺼예요
부하직원들은 한족들이 였답니다 오히려 한족부하직원이 더 친절 했답니다
절 구류소 후송중 나중에 또 건너 올수 있으니깐 걱정 말라고 위로도 해주었답니다
돈에 눈이 어두우면 언젠가는 돈에 빠져 인생을 후예할때가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