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썩은 북한내부를 파 헤칠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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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껏 여기서 눈팅만 하면서 댓글만 달아 왔습니다. 북한을 찬양하거나 동정하는 인간들한테는 주저 없이 댓글로 반박 하였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기 때문이지요. 저도 글을 만들지는 못해도 그대로 사실을 쓸줄은 압니다. 북한에서 벌어지는 온 갖 비리들을 여지 없이 밝혀야 할것 같네요 지금껏 쓰고 싶어도 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시간이 되는대로 조금씩 쓸가 생각중입니다. 그래도 괜 찮을가요 문제는 글을 읽는 사람들한테 재미있게 만들어서 써야 할것 같은데 그런 말 재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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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자유대로 제대로 누구의 심사나 시험이 없이 발표할수 있고 올릴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서 서로가 마음을 털어 놓고 공유하고 스스로를 평가 받을수 있는 계시판을 사랑합니다
물론 다른 사이트들도 많았지만 늘 찾게 되는 곳이지요
여기서 유명탈북자 단체장도 나오고 취업도 했고 교수도 기자도 나왔고
지어는 좋은 작품을 내게된 작가도 시인도 있습니다
님께서도 자신의 진심을 알리고 기쁨과 알룩달룩한 생사고락이 어울어진
아름 다운 글줄로 동지들의 맘을 울리는
좋은 글을 쓰실줄을 믿습니다
북한에 대한 남다른 애정 희로애락을 담은 인생사 , 그리고 진실한 호소가 담겨진 님의 글을 기대 하겠습니다.
언제나 회이팅하시고 주말과 날들을 잘 보내세요 ^^^
많은 도움과 협조를 바랄게요.
잘 쓸려고 하지말고 있던 대로만 쓰시면 됩니다. 탈북자 분들은 말이 참 청산유수더군요. 남조선의 교수님들처럼....말 잘하면 글도 잘 하실 수 있읍니다. 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