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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후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한 여학생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Korea, Republic o lucidran 0 628 2011-02-28 19:42:24
안녕하세요?
저는 국어 교사를 꿈꾸는 한 고등학교 여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새터민 분들께
인터뷰를 요청하고 싶어서 입니다.
인터넷을 통한 인터뷰를 하고 싶고, 가능한 많은 분들과 인터뷰를 하고 싶습니다.
 
저는 통일 후의 교육 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현재 북한의 언어와 남한의 언어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북한의 언어는 순 우리말을 많이 사용하지만 정치적 색채가 강한 말들이 많고,
남한의 언어는 실용적인 측면이 있지만 외국어와 외래어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통일이 된다면, 이 두가지 언어의 장점을 살려
우리말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경기도 소명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입니다만,
그 곳은 사랑의 씨튼 수녀원이 재단인 카톨릭 학교로
수업을 진행하시는 수녀님들이 계십니다.
그 수녀님들은 새터민 분들과 많은 교류를 하고 계십니다.
수녀님의 수업을 듣던 중, 새터민 분들 중에도 언어적인 문제로
남한에 정착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신 분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작고 소소한 이야기라도 괜찮습니다.
남한의 언어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신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또, 북한의 교육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저를 도와주셔서 제가 북한의 언어에 대해 알게 해주신다면,
정말 통일 후에도 올바른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인터뷰에 응해 주실 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lucidran@naver.com 으로 메일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소소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게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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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민 ip1 2011-02-28 21:18:58
    북한 언어는 정치적 색채를 띄는것이 없습니다.
    김정일이 아무리 독재를 실시하고 자기 우상화를 떠들지만 대대로 내려오는 우리민족의 언어는 고칠수가 없지요.

    김정일 개인 우상화에 대한 말은 고유한 우리말의 언어와는 다름니다.

    다만 정치적 색채를 띤 다면 자기를 위대한존재로 인정하고 그에 맞는 언어를 자기를 위해 쓰게 한다는것입니다.

    남한의 언어에 대하여 어려움을 겪는다면 외래어가 많아서 그에 대한 이해를 못하는것입니다.

    많이 배워서 교사가 되여 사라져 가는 고유한 우리 말만 교육하시기를 바랍니다.

    훌륭한 교사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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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있습니다 ip2 2011-03-01 06:48:05

    - 있습니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3-01 22: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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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idran ip3 2011-03-01 11:06:11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저도 정치적 색채가 들어있다는 의미가 이런 의미였습니다. 그렇다면 남한의 언어 때문에 어려움을 겪으신 적은 없으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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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민 ip1 2011-03-01 10:10:52
    이보시요 윗님. 글을 똑바로 보고 말하시요. 내가 없다고 했소 그리고 발제글에서 학생이 뭘 물어 봣소 . 고유한 우리언어라고 했지요.
    그리고 내가 뭐라고 썻소 .

    주체사상. 김일성주의화. 온사회주체사상화. 이것이 우리민족이 고유어 입니까?
    이런것은 고유한 우리민족의 언어가 아닙니다.
    김일성이나 김정일이 자기 우상화를 위하여 자기를 찬양하는 구호일뿐입니다.


    고유한 우리언어라는것은 예로 부터 우리조상들이 쓰면서 다듬어 지고 다듬어져 내려오는 민족유산입니다.

    남과 북이 언어는 공통점이 있으나 외래어가 섞이다 보니 혼잡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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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idran ip3 2011-03-01 11:07:21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민 님말을 들어보니 정치적 색채가 짙은 그런 언어가 북한의 언어라고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외래어가 섞여서 혼잡하다고 하셨는데, 그런 것을 경험하신 적이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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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있습니다 ip2 2011-03-01 11:47:40

    - 있습니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3-01 22: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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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민 ip4 2011-03-01 13:43:21
    웃기는 소리를 누가 하는지? 그래서 내가 글을 똑봐로 읽어 보라구 하지않소?
    기원전 소리는 무슨 소리요? 누가 구석기 소리를 하였는데...난 이런 사람봤나.

    그러면 하나 물어봅시다. 당신이 말하는 주체사상.온 사회김일성주의화하자.이것이 남한에서 어떻게 표현됩니까? 남한과 북한의 공통성이 있는가요?

    당신이 머리가 썩었구만 . 남한의 언어학자들이 당신만 못해서 외래어 때문에 사라져 가는 우리 말을 되살리려고 노력합니까?

    그리고수백년에서 쓰던 언어라라는것은 무슨소리요. 나는 대대로 내려오면서 다듬어지고 다듬어진것이 고유어라고 하였는데 ...정치와 언어가 무슨 상관이요..

    알아두시요..정치가들이 언어를 사용할뿐 언어는 하나입니다.

    그리고 말뜻을 알고 글을 쓰라구. 중국언어인가 이런 무식한 소리는 치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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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있습니다 ip2 2011-03-01 14:10:54

    - 있습니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3-01 22: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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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민 ip4 2011-03-01 17:29:18
    나 지금 고등학생이다. 그리고 김일성이구 김정일구 내가 쓴 글은 나는 지우지 않아 이 바보야 . 너 처럼 비굴하게 사는지 알아?

    너 공부를 똥구멍으로 했구먼.. 학생보다 무식하니 말이다. 장황하게 설명하였지만 말이다.

    야 외래어와 우리말을 좀 알고 말해라 . 무식한 사람이 외래어를 뜻도 모르고 따라하는것과 너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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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비2 ip5 2011-03-01 19:42:11
    '계급적 민족적 원쑤들을 폭로하며 원쑤들에 대한 인민들의 증오와 적개심에 대하여 쓸 때에는 놈들의 가슴팍을 면바로 찌르는 서리발같이 날카롭고 예리한 문체로 써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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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있어요 ip2 2011-03-01 22:31:50

    - 있어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3-01 22: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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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있습니다 ip2 2011-03-01 22:36:50
    되었다.
    너같은인간과 글을 섞은 내가 잘못이다.
    네가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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