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근세란? 갑종근로소득세 원천 징수의 방법에 의해 거둬들이는 근로소득세를 말한다. 근로소득은 노동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급여를 말하는데 이는 갑종(甲種)근로소득과 을종(乙種) 근로소득으로 분류된다. 을종 근로소득은 외국 기관이나 재외 외국인으로부터 받는 급여 등을 말하며, 납세 조항을 통해 특별 징수되거나 확정 신고에 의해 징수된다./ 지식백과

여기에 계산법이 설명이 잘돼있네요.
http://momsnet.blog.me/70101401609

갑근세는 단순 용역금액인 경우 보통 급여의 3.3%로 계산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갑근세는 소득이 있는 국민이라면 필수로 내야하는 세금이고 회사에서 급여를 지급할때 갑근세를 제외한 금액을 지급합니다. 갑근세를 떼지않고 지급했다면 세무서에 급여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사장님께 그동안 매달 신고를 안했다가 이제야 한꺼번에 신고하려는 것인지, 왜 한번에 1년치를 달라고 하는지 사유를 물어보셔야합니다. 매달 직원들 월급에서 갑근세를 빼놓았다가 사업자 세무신고기간에 세무서에 신고를 하는게 정상이거든요.

저는 오늘 회사에 월급지금명세서 뛰여 달라고 보니깐 갑근세 조금씩 빠져 나가던데요 아무런 사전조치도 없이 그렇게 갑짜기 얘기하면 실망이 클듯 합니다

월급 지급 전에 회사에서 미리 계산해서 갑근세를 사전 공제하고 월급을 지급해야 정상임.
매월 월급 받을 때 자동으로 회사에서 떼어냈다가 회사가 일괄 세금을 납부하는 겁니다.
일단 정상적인 경우는 아니니 회사에 자세히 물러 보세요.
혹시 계산 잘못해 과지급된 경우일지도 모르니..
영수증 같은 건 필요없지요..이미 월급명세서에 다 내역이 있을텐데..

답글 주신 분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도 그렇습니다. 왜 월급명세서 한장도 없다가 인제야 와서 갑자기 7만원을 내라고 하는지 모르겟네요. 년말도 아닌 지금에 와서 말이예요.
이것도 세금이나 같은데 아무 냇다는 증서도 없이내라고 하는건 부정으로 생각되네요.

월급명세서 자체가 없다면 아마 일당직 등 비정규직으로 보이는데요.
아마 영세업체는 체계적인 세무관리를 못하다 보니 생기는 시행착오일 수도 있어 보여요.
그래도 뭔가 증빙서 형태의 급여/세금 내역서가 있을 터인데??
사장님한테 잘 모르겠으니 쉽게 설명 좀 해 달라고 하세요.

답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여기서 글을 본대로 말을 할려고 햇더니 요즘은 갑근세 달란말안하기에 저도 암말안햇어요. 그러나 맘든든합니다. 만약달라면 여러분들이 갈쳐주신대로 말해보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