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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보
Korea, Republic o 자강도12 0 3445 2011-06-29 02:24:02
캐나다 정보 아시는분 일자리 생활비 물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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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쿠버 ip1 2011-06-29 11:56:47
    캐나다가 워낙 넓지만 이민자들이 많이 정착하는 뱅쿠버를 예를 들면 일자리는 많지요. 하지만 기술이 없다면 주로 빌딩청소같은 단순직업밖에 없어요. 영어가 안되면 한국교민 (혹은 중국인) 들이 운영하는 점포에서나 업체에 고용되어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구요. 기술이 있다면 가령 용접, 제빵, 미용, 자동차정비, 컴퓨터기술 (네트워크관리 시스템 개발 등등) 이 있다면 구인 구직센터 (employment agent)를 통해 정규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많지요. 뱅쿠버가 아닌 목축업같은 농업지역에서는 예상외로 특별한 기술이 없더라도 정규직을 찾을 수 있지만 고용시기가 자주 있는게 아니라 특정 계절에 몰려있어요. 물가는 글쎄요. 한마디로 정하기 좀 그렇네요. 쌀값은 한국보다 많이 싸구요. 배추도 싸고, 과일은 제철이라면 한국보다 오히려 싸고, 기름값도 싸고, 고기값은 엄청나게 싸고....그런데... 바깥에서 뭘 사먹으려면 한국보다 비싸지요. 인건비가 비싸니까 사람손이 많이 들면 무조건 비싸게 되요. 김치찌개 한국식당에서 사먹으려면 어떤곳은 12불 이상씩 달라고 하고... 한국에서 짜장면 짬뽕 4000원 5000원 하는게 많지만 캐나다에선 고것가지고 길에서 파는 핫도그 하나 사면 끝이지요. 먹는것은 생활비에서 별로 차지하지 않지요. 교통비같은 공공용금, 그리고 세금 같은 안먹고 나가는 돈이 더 비중이 큰데, 이런게 한국보다 높아서 생활비가 많이 들게 되는 것이지요. 옷이나 주방용품같은 공산품이야 한국에서 조금 사서 가면 캐나다에서 사야하는게 별로 없으니... 그런데 리바이스 청바지는 한국이 훨씬 더 비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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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rsing ip2 2011-06-29 16:56:56
    캐나다에서는 간호사로 취직하기가 힘드나요? 4년제 대학 졸업임.
    영어는 물론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겠고 간호사 시험도 거기 가서 또 봐야 되나요? 아니면 NCLEX-RN 시험외에 캐나다에서 보는 시험 따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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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쿠버 ip1 2011-06-29 17:47:04
    간호사에 대해서는 접해본적이 없어서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없으나 간호사자격증만 되면 취직은 거의 100% 입니다. 제가 보았던 분들을 보면요. 단 영어소통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영어소통능력자체가 자격증을 받는데 필요합니다. 어떤 시험이 있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다만 간호조무사는 한국의 자격증과 영어능력만 있으면 된다고 하는데, 이또한 비자와 관련되어서 아는 바가 없네요. 그렇지만 제일 확실하게 아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information source에 직접 접근해서 얻는 방법입니다. 캐나다 영사과에 가시면 기술이민비자에 대해 책자부터 지원서류까지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교민들의 해외생활이든 탈분민들의 한국생활이든 새로운 곳에 대한 도전을 하는데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제일 확실한 정보를 얻으려면 정보의 근원지로 가시라"는 것입니다. 우리 교민들이 영어에 취약해서인지는 몰라도 뜬소문과 헛정보가 너무 많이 돌아다니거든요. 영사과에 가시면 한국인 직원들이 안내해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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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rsing야 ip3 2011-06-29 19:53:21
    이 철없는것아 니 자유겠다만 국비로 능력이 정 안되어 간호사를 나온것 까지는 자신을 볼줄 하는 눈이 있어 현명하다 하겠는데 4년제 대학 나오고 기껏해서 간호사로 캐나다냐...내 힘들지만 막말 한마디 빌어 할게." 죽어라. 아님 북한에 가서 자수 하고 영광누려라." 미안...북한에서라면 대학 문앞은 고사하고 굶어 죽었을 것들이 중국 에서 갖은 천덕꾸러기로 돌아 다니던것들을 받아주어 혈육으로 국민으로 내세웠더니... 이런 쓸개 빠진 년들 때문에 탈북자 이미지 저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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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분 ip2 2011-06-29 20:49:57
    참! 오해하신것 같네요.............
    저는 20대 중반 한국남자구요, 이제 병원에서 근무한지 2년이 되거든요.
    저랑 같은 근무지에 있는 친구로 부터 이 사이트를 얼마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가끔 글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도 했죠. 탈북하신 분들의 어려운 상황을요........
    오늘 들어와 보다가 뱅쿠버라는 닉넴 가지신 분이 해외에 계셔서 현지 상황을 물었을 뿐입니다. 오해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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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자 ip4 2011-06-30 12:06:07
    친구가 캐나다로 이민간지가 약 20여년이 되는데 그동안 애들 교육시키고 먹고 산다고 고생 많았던 것 같더군요 말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필자가 재작년에 쇼부를 수입할 목적으로 캐나다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당시 그 친구에게 통역을 부탁하였더니 자신은 일상생활에 대한 언어만 구사할 수 있다면서 딸을 데리고 왔더만요 캐나다는 땅은 넓고 모기 한마리 없고 깨끗하더만 밤 10시 넘어가니 점포의 문도 다 닫아 버리고 술 한잔 할 곳도 없더군요 요즈음 그 친구도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살려고 합니다. 외로워서 안되겠답니다 필자에게 수시로 전화옵니다. 이민 쉽게 생각하면 안될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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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사라고 ip5 2011-06-30 13:53:20
    간호사라고 취업하고, 영주권 받는 것은 옛날 얘기가 되었습니다. 요즘 법이 좀 바뀌어서 간호사로 전문인력이민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런거는 Naver나 Yahoo에서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더 좋을 듯.
    http://www.e-min.co.kr/bbs/board_view1.asp?mnu_code=004&b_serl=4425&prepage=%2Fbbs%2Fboard_list01.asp&qstring=goto_page%3D1%26s_field%3D%26s_string%3D%26mnu_code%3D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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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3아 ip6 2011-06-30 15:59:40
    ip 3 ///nursing 야/// 라는 인간아
    탈북자들은 간호사로 캐나다 가면 안되냐?
    능력이 정 안되어서 간호사라구요?

    그렇게 능력 되시는 님은 도대체 뭐가 되었죠?
    4년제 간호대학 나오고... 자격증 쥐고...토익 합격하고..
    미국이나 카나다 가면 훨씬 더 돈벌이가 잘 되기때문에 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미국은 간호사들 능력 인정 받으면 ...시간당 50달러씩 계약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특히 한국인 간호사들 영어만 잘 되면 환영받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왜 탈북자 망신이죠?

    그러는 님은 탈북자 이미지 올리는데 한 것이 먼데요/
    이런창에서 입에다 걸례짝 물고 같은 탈북자나 욕하는 것이 대단해 보입니까?
    무식하고 배운 것없는 티를 그리 꼭 내야 하겠어요?

    님은 어떤 대학 나오고 ...국가고시나 제대로 보고...
    직업이나 바로 잡고 사는지 모르겠는데....
    간호대학 졸업생들 직업빵빵하고... 미래 창창하고 당신보다 좋습니다.

    그렇게 알지도 모르면서 잘난척 하다가는 한순간에 신세 망칩니다.
    한마디만 애기 해주는데 탈북자들 외국어 대학가서 ..중어영어 배우는 분들도
    졸업하면 직업 얻기 얼마나 힘든지...
    겨우 남한 사람 밑에 들어가서 혀바닥 노릇이나 하는게 부럽습니까?

    아직도 북한에서 외대 졸업생들 쫄랑거리던 것을 부러워 하던
    무식함을 버리지 못하고 주절대지 마요.

    자본주으ㅢ나라들에서 간호대 졸업생은
    무식한 당신이 북한에서 보던 세푼짜리 간호원들이 아닙니다.
    주제를 좀알고 까부세요.

    그리고 내가 전주대로 이빨을 쑤시든 뭐하는 무슨 상관인데...?
    무식하고 미개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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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분이야말로 ip7 2011-07-01 11:36:17
    참으로 부끄럽습니다.걸레를물고사는사람은 당신인것같네요.
    상대방이 얼마든지알아들을수잇는데 꼭.그렇게무식한티를내며 악을써야겠습니까?
    화장실 대걸레를물고사니 어떻게고급스런말을하겠냐만..적당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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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쿠버 ip1 2011-07-03 12:25:36
    저는 탈북자든 한국본토인이든 외국에 되도록이면 많이 진출하는것을 바랍니다. 외국에 진출해도 저처럼 한국와 외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살수 있는 것이구요. 왜 외국에 많이 나가사는 것을 응원하는냐하면 중국인들을 보면 알 수 있거든요. 재네들은 미국이든 유럽이든 아퍼져있는데가 없어요. 물론 요즘 한국인들도 그렇지만 아직도 재네들에 비하면 세력이 많이 약합니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쪽수도 간과할 수 없네요. 특히 탈북자들은 해외에 나가셔서 북한의 김정일이 얼마나 악랄하고 자기인민들을 죽이고 전국토를 감옥으로 만들었는지 전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리비아의 가다피는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인권을 말살하는 김정일에 비해 새발의 피밖에 안된다는 것을 세계사람들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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