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간부 계급장이 좀 이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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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씩 김정일이 방문한 사진을 보면 보통은 북한 간부들이 갈색 정복(정복 카라에 잎사귀 장식이 붙어있음.)을 흔히 입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종종 간부들이 군복을 입는 게 눈에 띄더군요. (보통 군복 입는 북한 간부하면 은색 별에 노란 바탕에 빨간 테두리 계급장이 대부분이었거든요.) 그래서 갈색 바탕에 빨간 테두리인 계급장을 군복 카라에 부착하니 굉장히 어색해보입니다.(저런 계급장도 있었나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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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좌부터 고급군관으로 치는데 이들도 역시 예복에는 월게수를 달고 잇습니다.
다 말하자니 약 기운이 솟구쳐 글자도 제대로 안되고 아무것이나 따라 오니 ....
- LGK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7-07 11:17:42
대화가 정 안 되시는군요.
북한의 간부들이 무슨 군복을 자꾸 입는다는 겁니까?
군인이 아닌 일반간부들이 군복을 입을 권한은 전혀 없습니다.
일반 간부들에게는 군사칭호도 없고요....
어디에서 무슨 사진을 보고....
남한사람들이 많이 들어서 알고 있는 큰 간부인 장성택이 군복입은걸 본 적이 있습니까?
그리고 정복이란건 또 뭔데요?
정복 이란것 역시 ...일반 간부들이 입는 옷이 아니라....
군복과 같은 뜻입니다.
즉 예를 들면...안전원 정복,, 철도 정복, 과 같이 국가의 복장 규정에 따라 공급해주는 규정된 복장을 의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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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님은 <<간부들이 정복대신 군복을 왜 입는가 ??>>> 라고 질문을 했는데...
님이 말하는 북한의 간부들의 정복이란건 뭐를 의미하죠?
그리고 제가 말한 군복이란 말 그대로 인민군복에 카라에만 빨간 테두리에 갈색 바탕으로 된 계급장이 붙어있는 군복을 말한 겁니다. 제가 본 사진에는 일반 간부들은 없었습니다.(제가 일반 간부들을 왜 모르나요? 일반 간부들 특징은 인민복밖에 안 입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