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회를 가도 텃세 없는 곳은 없다고 하는데(특히 여자들 같은 경우 ‘끼리끼리’ 뭉치는 습성이 강해서 더 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지방 택시가 서울에 올라오면 얼른 쫓아보낸다고 합니다. 서울 택시도 역시 지방에 오면 지방 택시 기사들이 난리를 친다네요.)
혹시 북한 사회에도 텃세가 존재하는가요?
한국만큼 텃세심한 나라는 없는 듯 합니다.
인간도 동물이 좀 더 진화 했을 뿐인데 없다면 거짓이겠죠.
텃세가 심한 지방에는 중앙에서 간부를 배치해 주어도 자기지방 사람들끼리만 싸고 돌며 곁을 안주어서 얼마 견디지 ㅁ못하고 떠나게 만듭니다. 물론 사람 나름이겠지만요.
세상에 텃세가 없는 나라가 과연 잇을 가요
하지만 여기 한국처럼 심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