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판문점에서는 대좌가 월계수 령장을 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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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월계수 령장을 달 수 있는 건 소장부터인 것으로 아는데요. 판문점 회담을 보면 장교들이 좌급인데도 불구하고 카라에 월계수 령장을 부착되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보통 소좌나 중좌까지만 월계수 령장을 달지 않고, 상좌나 대좌는 무조건 월계수 령장을 달더군요. 이것 때문에 어떤 분이 작성하신 블로그에도 상좌부터 월계수 령장이 달려있다는 식으로 작성하는 것도 봤습니다.) 실제 북측 경비병은 계급은 사병이지만 장교인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왜 좌급 장교들은 칼라탭을 바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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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노임도 높고... 부식물과 담배 등 후방공급도 규정된 호수에 따라 달리 해줍니다.
그리고 상좌 부터는 군관혁띠 즉 벨트를 띠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좌부터는 예복을 주며...월꼐수 영장도 달게 되어 잇습니다.
북한은 철저한 계급사회이며 권력사회이다 보니
등급에 따르는 차이를 많이 두는 것이니 칼라탭이 바뀌는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자기들 하고 싶은대로 하는것에 일일히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북한군 장교의 상좌 이상 급은 대원수가지 모두 답니다.
그런데 소장이상 부터는 군복색과 견장과 연장 색갈이 누런색이죠.
- 처방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9-23 12:2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