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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바지의 안전원입니다.
Korea, Republic o 피터폴 0 533 2012-01-29 14:17:12

 

작살님께서 안전원은 갈색 바지가 없다고 하시길래 때마침 특이한 사진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안전원 복장은 갈색 상의에 검정색 바지이지만, 가끔 이렇게 예외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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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ip1 2012-01-29 22:36:15

    - 처방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1-29 22: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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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ip1 2012-01-29 22:45:24
    글을 쓰신 분들 모두다 옳습니다.
    원래 북한에서는 군인이나 안전원들--- 즉 무장을 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저런 국방색 정복차림이 규정복장입니다.
    그런데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안전부 복장이 여러번 바뀌어 졋습니다.
    색깔뿐만 아니라 형태까지도...

    --- 처음에는 인민군복처럼 장교와 병사가 모두 같은 국방 색갈에 상의 주머니가 없는 형태의 복장이었죠.

    -- 다음은 하늘색 복장에 ....장교복장은 웃옷에 양복주머니가 달린 형태...
    --- 그다음엔 같은 형태에...... 바지는 까만 색깔 .... 상의는 국방색

    이렇게 여러번 바뀌다 보니 사진 한 두 장만 보게 되면 혼돈이 올 뿐입니다.
    인민군 장교들의 군복도 시기별로 계속 색갈과 형태가 변합니다.

    그런 문제에 특별히 관심 가지지 마세요...
    쓸데없는 관심 그 자체가 자신을 이상한 바보로 몰아갑니다.
    저들 마음대로 복장의 형태와 색갈을 바꿀 뿐입니다.

    북한에서도 1970년대에 안전부 복장을 검정색갈로 하자는 의견도 제기 되었으나 김일성이
    검은색복장은 자본주의 순사들 냄새가 난다면서 반대를 했습니다.

    김일성은 일본 순사라면 치를 떨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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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들은 ip2 2012-02-04 18:00:04
    저놈들은
    넌닝구/팬티/고시기까지
    갈색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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