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열병식 때 차수들 해군 복장으로 바뀌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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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9시 뉴스에선 나온 열병식을 보는 순간 김정은 옆에 서있는 장성들의 이상한 복장을 봤습니다. 분명 계급은 차수와 대장인데 심지어 모자도 깡통모자에 붉은 줄이 2줄로 쳐져 있는데 왜 복장이 해군 복장인지(흰색 군복을 입는 군인은 해군밖에 없던데) 더 이상한 건 행사정복이나 인민보안원이 아닌 이상 군복 어깨에 계급장을 두는 경우는 없는데 흰색 군복에 어깨에 차수 계급장, 대장 계급장... 군복 칼라에도 계급장이 있더군요. 이거 개편된 복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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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군복과 군사계급..제식동작,,,거의 모두가 절도가 규모 있는 ...
쏘련식을 많이 따른 것만은 사실입니다.
저 흰색 장군 예복장이 북한에서 처음 나온것은 아닙니다.
저 옷은 김일성의 여름용 예복으로 처음 나왔던 그대로 입니다.
1953 년7.27일 정전협정이 되고 평양시 환영군중대회장에서 김일성이 원수복으로 입었던
옷 그대로 입니다.
지금 김정은이 김일성 그대로 따라가기를 하니 군두령들이 옷도 그대로 따라하는 짓거리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