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쪽에도 아동 학대가 심각한 편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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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사에서 ‘북한 어린이 기타 합주 공연’이라는 동영상이 있어서 클릭해봤더니 겨우 6, 7살밖에 안 된 어린이들이 기타를 정말 뺨치게 연주하는 영상이었습니다. 댓글에는 전부 6, 7살밖에 안 된 아이들이 연주를 저렇게 잘할 정도면 얼마나 학대에 가까운 연습을 시킨다는 건가하면서 비난하는 내용 뿐이었습니다. 예전에 평양 어린이 합창단이 서울에서 왔었을 당시에도 사람들이 ‘어린 아이에게 저렇게 리얼한 표정이 살아있다니, 어린아이답지 못한 것이 뭔가 섬뜩하다.’라고 했었는데 정말 북한은 학대에 가까운 연습을 시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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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학대는 뭐 그애 부모들이 선택해서 또 그 애가 재능이 있어서 받는 거니 뭐라고 말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북한의 평민들의 자녀는 그렇게 TV에 나올 정도로 그런 영광은 꿈도 못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