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질문게시판

상세
직장상사 한테서 받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고 있는지요?
Korea, Republic o 연경샘 0 497 2012-09-20 14:24:36

6개월이   지났는데   점점  편해지는것이   아니라    더욱    스트레스를    받게  되여   속상해요.

점심 한끼   식당에서    밥을   먹을때도    밥이   없어    못먹은때가   있어요.    

참    기분이    거지같두라구요....   북한에서    먹을것이   없어    쭉   굶다가   왔는데    또  여기와서

까지     밥  걱정을    한다는것이     너무   불쾌해요.     먹기  싫어   굶는것과    밥먹으려   갔는데   밥이   없어   못먹는것 과는   다르죠.      살림살이를    아무리   알뜰히   한다고   해도    그건  아니죠.       무엇이든    없고   부족해서    아끼고   절약하고   굶고   못먹고    하다가  와서   그런지   다시는    그때처럼     그런  환경에서    살고  싶지도   않고   일하고   싶지도   않아요    아무데가나    그팔자   그팔자인가 봐요        저한데    일을   시켜놓고도   자신이   다시  하는   그런  스트레스를   주고요     제가   한것보다    더  못해놓으면서도   말이예요      아무리  텃세가   세다고  해도   그건  아니죠      물론   저는  악착같이   열심히   하고  있어요    대놓고   무시하니   그게  스트레스인거죠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홧팅요 ip1 2012-10-01 10:52:42
    직장생활이라는게 여러가지로 스트레스가 많은법이죠. 상사나 업무, 혹은 동료들때문에.. 아니면 고객때문에도 여러가지 힘든일이 생기는 경우도 있구요.
    연경샘님은 사회초년생이니 훨씨 더 많은 어려움과 스트레스가 생길 것입니다.
    그 많은 어려움들을 훌훌 털어내며 재충전하여 또 다시 도전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도 쌓아가면서 잘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홧팅요 ip1 2012-10-01 10:54:28
    앗.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운동하는 것입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베드민턴을 치거나.
    땀에 흠뻑 젖도록 운동하면 스트레스가 한방에 다 날아가더군요.
    운동이 여의치 않을 경우엔 맥주 한잔하고 노래방에 가서 실컷 고함 지르다 옵니다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홧팅요 ip1 2012-10-01 10:57:42
    스트레스는 머리에 쌓여있기때문에 머리가 아닌 땀을 흘리거나 소리르 지르는 것 같이 몸을 쓰는 방법이 해소방법인듯합니다.
    댓글을 혼자서 자꾸 이어가서 죄송합니다만..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경치가 좋은 강가 같은 곳에서 산책을 하셔도 도움이 될겁니다.
    전부 아직 안해봤던 방법이라면 하나하나 해보시길 권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연경 ip2 2012-10-03 20:25:18
    그레 좋겠네요 운동이라도 땀이 흠뻑 흘리도록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사과밭 ip3 2012-10-03 20:30:15
    몸을 튼튼히 하면 스트레스 덜 받아요.. 그리고 시간지나면 .. 상사도 연경님을 좋아하게 될겁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탈북인들은 ip4 2012-10-11 21:43:08
    대놓고 무시해도 되죠. ㅋㅋ 당신같은 마인드면 평생 하류 인생인 것이 자본주의 사회죠. 뭐그리 불만이 많다고....여기 당신보다 스트레스 훨씬 많이 가진 사람이 태반입니다. 노력 조금한다고 투덜대는 꼴이라니..이러니 탈X자들이 욕먹는 것이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좃선족 ip5 2012-10-12 00:21:1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05 20:14:38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그리 ip4 2012-10-11 21:45:10
    그리고 한국인들은 다 악착같이 살고 있습니다. 당신만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죠. 북에서 아무것도 모른상태로 넘어와서 뭘 얼마나 열심히 살았다고 푸념이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당신 ip4 2012-10-11 21:47:04
    푸념글을 보니 진짜 오바이트 쏠립니다. 한국사람들 아무리 힘들어도 먹고사는 문제로 여기에다가 글 쓰지는 않죠. 왜? 무작정 넘어오면 정부가 챙겨줄 줄 알았나보죠??? 웃고 갑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칼새 ip6 2012-10-12 09:10:01
    연경샘이라는 인간아...
    와 그리사노?
    정말 너같이 더러운 종가니 한마리가.. 북한 사람들 망신 다시키는ㅅ구나
    그리 살겠으면 뒈져버려라.

    하긴 네 글을 보니...조교새키가 탈북자 망신시키려고 쓴것 같기는 하다만....

    탈북자들 중에 너같은 놈 하나도 없거든..

    저건 분명 조선족새끼인거여.

    탈북자들 더러우면 때려 치더라도,,,저리사는놈은 없는거여.

    한마디로 탈북자들 성질은 불같이 더러워도 자기의 존심 하나만은 지키는 존재들이다 이 말이여..

    더러운 조교새키야 뒈져부려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북한에서는 행정주소를 어떻게 표기합니까?
다음글
새터민 쉼터 어떤 사이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