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을 간 과정을 적어보겠습니다.
처음 강서 폴리텍에서 직업훈련 1년과정을 다니다 마직막쯤 자격중 시험을 보고
여기서 내가 공부를 더 할것인지 아니면 취업을 할것인지 결정을 하게됩니다.여기서 저는 공부를 더하기로 하고 담임교수님께 전문대 추천서를 부탁해 교수님의 소개로 내가가려는 전문대 학과장님을 만나 입학에 성공할수 있었습니다.전문대에서 공부를 마치고 일을 하다가 다시 4년제 전자공학과를 지금 다니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인맥을 통하는것이 좋지만 위분이 얘기 하신대로 가려는 대학 입학처 또는 지원하려는 학과장님을 만나서 잘 상담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지금 이 자리를 빌어 저에게 전문대에 보내준 신창균 교수님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방법은 탈북자로 간것이 아니고 한국사람으로 간것이깃 때문에 다른 복잡한 절차는 필요 하지 않은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될수록 지방대를 활용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현재 국내 4년제 대학을 다니고 있는 탈북자 대학생은 1000여명에 달한다. 북한이탈주민재단 교육지원부 관계자는 “전문대학과 사이버대학까지 포함하면 총 1400여명”이라고 밝혔다.
탈북자는 일반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점수 없이 재외국민 특례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한다. 이 과정에서 기초 테스트와 면접을 거친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의 경우에는 수능 점수가 필요하다. 정규 입학과정보다 합격점수는 낮지만 북한의 열악한 교육상황을 생각하면 수능에 도전하는 게 쉽지 않다. 2012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에서 탈북자 학생 3명이 각각 의예과ㆍ경영대ㆍ공대에 합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북한이탈주민재단 관계자는 “탈북자 대학생 중 80% 가량이 중국어ㆍ중문학을 전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대학에 입학할 때 면접의 비중이 크다. 이 때문에 탈북자들은 자신들이 잘하는 중국어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요즘에는 취업을 생각해 남자의 경우에는 경영학과, 여자들은 유아교육학과를 지원하는 탈북자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탈북자가 가장 많이 재학 중인 학교는 한국외대로 알려졌다. 북한이탈주민재단 관계자는 “얼마전까지 연세대ㆍ서강대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한국외대가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현재 외대에 재학 중인 탈북자 대학생이 100여명(휴학ㆍ자퇴 제외)”이라고 했다. 그는 “한국외대에는 탈북자 동아리인 ‘NK통일리더십 동아리’가 있는데 60~70명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면서 “탈북자 선배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한국외대를 많이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특히 탈북자 대학생들은 학비가 국가에서 지원되지만 대개 아르바이트와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탈북자 대학생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영어다. 한국외대에 재학 중인 탈북자 대학생 A(29ㆍ여) 씨는 “영어가 가장 어려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요즘 대학 수업에 PPT발표 등이 필수로 들어가는데 처음에는 이것을 하지못해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고 말했다.
북한이탈주민재단 관계자는 “북한에서 제1외국어는 러시아였다. 10년 전부터 제1외국어가 영어나 중국어로 바뀌었지만 열악한 경제사정으로 여전히 영어학습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여기에다 까지 글을 올리실 정도로 혼자라는 것에..가슴이 답답합니다.
많이 외롭고 울적해도 우리 치따님 앞으로 좋은 날이 더 많이 생길터 ...
지금은 힘들어도 웃으며 살 내일을 그려 봅시다.
진학하시고자 하시는 대학교에 전화로 탈북자라고 소개하시고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 여쭤 보심이 가장 빠를듯 하십니다.
아무 대학이나 갈수 있는게 아니고 아마도 탈북자분들을 받을수 있는 대학들이 정해져 있는 걸로..뭐 거의 다 가실수는 있을겝니다.ㅎㅎ 저도 잘몰라서요.
참고로 부족하지만...탈북자분들이 대학교에 가시려면...도. 시 교육청에서..학력인정서.
(고졸)과 자치단체에서 담당자분이 해주시는 것 뭐 등등 ...
어야튼 열심히 아는만큼은 긁적 긁적
처음 강서 폴리텍에서 직업훈련 1년과정을 다니다 마직막쯤 자격중 시험을 보고
여기서 내가 공부를 더 할것인지 아니면 취업을 할것인지 결정을 하게됩니다.여기서 저는 공부를 더하기로 하고 담임교수님께 전문대 추천서를 부탁해 교수님의 소개로 내가가려는 전문대 학과장님을 만나 입학에 성공할수 있었습니다.전문대에서 공부를 마치고 일을 하다가 다시 4년제 전자공학과를 지금 다니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인맥을 통하는것이 좋지만 위분이 얘기 하신대로 가려는 대학 입학처 또는 지원하려는 학과장님을 만나서 잘 상담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지금 이 자리를 빌어 저에게 전문대에 보내준 신창균 교수님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방법은 탈북자로 간것이 아니고 한국사람으로 간것이깃 때문에 다른 복잡한 절차는 필요 하지 않은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될수록 지방대를 활용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어느대학 가려면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입학 날자랑 문서랑 다 알아보고 찾아가서 원서내고 시험치면 ...결과 통지서가 날라 오는거야....
탈북자는 등록금 없고,,,특별전용으로 시험 보기에 더 간단하죠.
자기는 아주 대단한것처럼 노는 꼴은...
네놈은 한국사람식으로 갔다면...등록금이랑 한국사람과 같이 모두 냈냐?
미친놈 같으니...쭐렁거리는 꼴이 아직 설익었어.
그 머리로 공부해서 뭣에 쓰갓어???? 응??응??
탈북자는 일반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점수 없이 재외국민 특례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한다. 이 과정에서 기초 테스트와 면접을 거친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의 경우에는 수능 점수가 필요하다. 정규 입학과정보다 합격점수는 낮지만 북한의 열악한 교육상황을 생각하면 수능에 도전하는 게 쉽지 않다. 2012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에서 탈북자 학생 3명이 각각 의예과ㆍ경영대ㆍ공대에 합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북한이탈주민재단 관계자는 “탈북자 대학생 중 80% 가량이 중국어ㆍ중문학을 전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대학에 입학할 때 면접의 비중이 크다. 이 때문에 탈북자들은 자신들이 잘하는 중국어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요즘에는 취업을 생각해 남자의 경우에는 경영학과, 여자들은 유아교육학과를 지원하는 탈북자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탈북자가 가장 많이 재학 중인 학교는 한국외대로 알려졌다. 북한이탈주민재단 관계자는 “얼마전까지 연세대ㆍ서강대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한국외대가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현재 외대에 재학 중인 탈북자 대학생이 100여명(휴학ㆍ자퇴 제외)”이라고 했다. 그는 “한국외대에는 탈북자 동아리인 ‘NK통일리더십 동아리’가 있는데 60~70명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면서 “탈북자 선배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한국외대를 많이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특히 탈북자 대학생들은 학비가 국가에서 지원되지만 대개 아르바이트와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탈북자 대학생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영어다. 한국외대에 재학 중인 탈북자 대학생 A(29ㆍ여) 씨는 “영어가 가장 어려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요즘 대학 수업에 PPT발표 등이 필수로 들어가는데 처음에는 이것을 하지못해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고 말했다.
북한이탈주민재단 관계자는 “북한에서 제1외국어는 러시아였다. 10년 전부터 제1외국어가 영어나 중국어로 바뀌었지만 열악한 경제사정으로 여전히 영어학습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