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살기 힘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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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청소년 37% "한국 떠나 다른 나라서 살고 싶다" 국내에 들어온 탈북청소년 3명 중 1명은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에서 살고 싶어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김 연구원은 이같이 탈북청소년의 국가 정체성이 약한 것은 우리 사회가 탈북청소년을 지원의 수혜자와 북한 연구를 위한 대상으로 바라봄으로써 그들이 차별받고 있다거나 배제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탈북자를 같은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는 우리 국민의 포용성 부족도 탈북청소년의 국가 정체성을 약하게 만드는 이유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반면 '한국을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이룩한 발전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질문에 동의한 응답자는 각각 84%와 89.2%로 나타났다. 김 연구원은 "북한이탈주민은 국가 정체성이 약한 반면 민족 정체성이 강한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탈북청소년도 우리 사회의 정치경제적 현실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우리나라에 대한 소속감과 정체성을 충분히 느끼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기사보니 탈북청소년 상당수가 한국이 살기 힘들다 이민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응답이 나왔던데요 탈북다큐에서도 중국에 있는 탈북여성이 한국가기싫다 한국에서는 경력,학력 없으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인터뷰를 본 기억이 나는데요 솔직히 한국에선 정규직이 20% 비정규직이 80% 월급차이가 2~3배 많이 나죠 적은 월급 때문에 그런가요 아니면 북한출신이라서 은근히 차별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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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의 12%만이 월 100만원 이하
도대체 왜 이런 사실에는 그저 벙어리 노릇
한국 근로자의 40프로가 월 백반원 근거는?? 최저임금 한번 알아보시고 글올리세요.
외국인 근로자 월 200-250 가져갑니다. 잔업까지 풀로 하면..
물론 덜 가져간 사람도 있지만 외국인 근로자가 월 100만원 이하 별려고 한국 옵니까??
탈북 청소년들 노력-성공 이라는 공식만 알면 어디를 가든 성공할거며
게으름-실패및 극빈전략 공식역시 모른다면 어디를 가든 이데아를 찾아 헤매다 인생을 보낼겁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08 15:03:24
"탈북자는 게을러서 어디가서나 적응못한다." <-요고 재간동이 뿐 아니라, 내가 이전에 개인적으로 알던 국민의정부(김대중정부)시절 통일부 관료가 하던 말이다. 똑같지.
당신네들 논리가 그거잖아. "어느 사회나 적응못하는 인간들은 꼭 있다. 탈북자들도 북한에서 적응못해서 왔기 때문에 어차피 남한에서도 잘 살기 어려운 사람들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 "탈북자문제는 그냥 인도주의 적으로 욕먹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해두고, 우리가 협력해서 통일문제를 풀어야 할 상대는 북한 지도층 김정일이나 김정은이다. 통일을 위해서는 탈북자문제, 북한인권문제 떠들면 안된다." 이게 재간동이님의 논리가 맞죠??
- 한국식민주주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08 00:52:44
- 써포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28 17:53:4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08 15:03:19
근데요,,저 ip 1은 편도,,, 동맹자도 없는 미친인간이며...박정희를 제일 미워하는 인간이며 박근혜 역시 싫어하는 인간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김대중의 떨거지도 아닙니다.
어쨌든,,,, 좀 그런 인간이기에 제가 한마디 한거죠.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08 15:01:52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08 15:01:56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08 15:01:58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08 15:02:0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08 15:02:0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08 15:02:07
한국 살기 힘든가구요?
죄송하지만 그러시는 님은 정말 살아가기 편 합니까?
그건 아니죠?
우리도 같습니다.
세상 그어디에 백이면 백...천이면 천사람 모두다,,, 살기좋은 나라가 어디에 있겠어요?
한국인들도 정착을 못하고 세계 각국으로 이민 나가는데...탈북자라고 해서,, 꼭 여기 눌러 살아야 된다는 법은 없지 않나요.
살아가는 데서 ..한국,,대단한 나라다,,그리고 자부심,,, 이런거 아무 필요도 없는겁니다.
그게 밥먹여주진 않으니까요.
그저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고,,, 요구가 다르고,,,등등 하기 때문에 북으로 가는사람도 있고,,외국으로 가는 사람도 있는것일 뿐ㄹ입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는 꼭 한국이 좋아서만 있고...
다른나라로 간 탈북자는 꼭 한국이 나빠서만 나간것이라고 보면 안됩니다.
단지 각자 자신들의 요구와 조건에 맞추어서 ㅇ룸직이다보니 나가고 들어오고 할 뿐입니다.
한국사람들도 1년에 수만 수천명씩 다른나라로 나가는 ....그런걸 가지고 탈북자들만 움직이는 것처럼 자꾸 카메라를 들이대는 그런 인간들을 저주해요.
왜 탈북자들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저들식으로... 떠들어 대죠?
"자 봐라. 월남 도주자들 남조선 가봤자 별것 없다. 적응 못해서 사회의 밑바닥에서 쓰레기로 살고 있다."라는 식으로 북한의 언론들에 미끼를 던져주기 위한거죠...
- 길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11 23:29:09
탈북자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에든 불안정한 사회/개인은 저런 종류의 욕구가 잠재합니다.
저 정도 수치라면 특별히 높다고 볼 수도 없어 보이구요.
나무도 안 말립니다..모두 자신이 선택하고 실행하여 책임 질 인생의 몫이니까요.
물론 그에 수반되는 조건/용기/위험부담 등이 전제조건이 필요하겠죠.
(비슷한 심리 예)
1. 잘사는 나라(부잣집/예쁘게..)에서 태어났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2. 국제적인 대기업에서 후한 대접받으며 근무하고 싶다..등등등..
일상생활에서 탈북자 자체를 만나기가 쉽지가 않은데...만날기회가 있다면 친구가 되고 싶네요
또 조금 만들라고 탈북자라서 그런거다 뒤에서 말을만이 합니다
틀린점에 대해서 이해가 안가는점에 대해서 앞에서 말씀하시면 더 좋을듯한데 대다수가 뒤에서 자신에 기준에. 맟 춰서 결정을 하죠
탈북자들에 한국사회에서 나이는 여기에 온 날부터 시작되기에
갓난아기가 고기부터 먹으려하니 힘든거죠.
노력하는만큼 알아주는분들이 만지않기에 드라마에 존재하는이유가 더 만죠.
그래서 우리에게는 인내와 참을성이. 숙제가 되기도 하죠,
내집이여서 내부모라서 다 만족할수없듯이 서로에 생각이 틀 이기에 이런 조사결과도 나온다고 생각 됩니다.
중요한건 내 답안에 타인의 결과를 수정해야되는지를 생각할 필요가 없을가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서로 서로~~~~아무튼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20 23:49:36
- sen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25 10:03:56
한국서 태어나 단 한번도 한국밖에를 나간 적 없는 수순 토종 이남사람입니다.
한국, 살기 쉽지않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것 하나만 지적하고 싶습니다.
언제가 될지모르지만 통일은 될 것인데, 통일되면 남한 사람들이 북한 사람들한테 맞아죽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됩니다.
이유는, 채널A방송에서 하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라는 방송을 통해 북한실정을 들어보니 그토록 헐벗고 굶주리며 북한사람들이 살아가는 지금, 이유야 어찌되었던 남한사람들은 먼산 보듯 강건너 불보듯 구경만 하고있질 않습니까?
가족이 눈조차 감지못하고 눈앞에서 굶어죽고 가정이 파괴되어 식구들이 뿔뿔이 장마당 꽃제비로 살아가는데 한국은 나날이 해외여행객이 증가하고 있지요.
통일후, 북한주민들이 원망하지않을까요?
우리가 나무껍질로 연명할때 너희는 뭘 해주었냐구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20 23:49:08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20 23:4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