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해 남한에서 당간부를 만났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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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방송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 애청자입니다. 그 방송 덕분에 북한의 실상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구요. 시청하면서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그런데, 언뜻 궁금한 점이 하나 생겼습니다. 탈북해서 한국에 들어오신 2만여명의 탈북민 중에는 북한에 계실때 다양한 신분계층에 계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만일, 한국땅 어느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사람이 북에 있을 때 자신을 괴롭혔던 위치에 있던 사람이었다면 어찌될까요? 이를테면, 어떤 사람이 지금은 탈북해서 한국에 와있지만 북한에서는 힘없는 사람들을 아주 많이 괴롭힌 전력이 있는 사람이고, 그 사람의 전력에 대해 알고있을 때 그냥 속상한 마음을 삭히고 말게되나요?
이를 묻는 것은, 우리 한국의 헌법에는 북한지역도 남한과 동일한 국토의 일부분으로 삼고있으며 북한주민 역시 당연히 우리국민으로 삼고 있습니다. 즉, 과거 북한에서의 원한관계를 한국의 법원에 고소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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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주를 먹던 더 존나 패던지....
맞아 죽지 안으면 다행이지....하여간 존나 패야지.....다리하나 아작내고...얼굴에 개고기 만들어줘야지....개0끼처럼
부모형제 즉 혈육이 당했다면야 당연히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 써도 아주 치밀하게 계획적으로요....근데요 국정원에서도 이런걸 어느 정도 알고있기에 보안이라든가 방지가 되여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