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숙박검열은 긴장감이 어느 정도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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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는 ‘숙박검열’이라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인민반장과 보안원이 ‘김 동무, 안에 있는가?’하면서 집 안에 들어가 손전등 불빛으로 사방을 비추며 기존의 가족수보다 인원이 적거나 많을 경우 바로 기본 조사에 들어간다고 설명이 되어있네요.) 실제 탈북자 영화나 탈북자 수기에도 숙박검열에 관한 내용은 거의 본 적이 없는데, 숙박검열의 실제 긴장감은 어느 정도인가요?(분위기가 꽤 살벌한 편인지...)
한 소식통에 의하면 한 사람이라도 아무도 없는 집은 북한 주민들이 즉시 보위부에 신고한다고 하던데, 사실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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