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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날론 질문
Korea, Republic o 코르시카 0 589 2013-08-18 23:37:38
예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북한에서는 비날론 섬유로 만든 옷을 지금도 입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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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 ip1 2013-08-19 02:18:07

    - 초생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8-19 11: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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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아아 ip2 2013-08-19 09:14:45
    초생씨는 어떻게 그렇게 잘알아요? 답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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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요 ip3 2013-08-19 09:42:49
    북한사람치고 웬만한 사람들은 이런사실을 다 알고 있습니다.
    우에 댓글내용에 더한다면 1980년대 중반인가 하여간 그때 순천비날론공장을 아주크게 만들며 상당히 떠들었지요. 그후 잠잠하더니 그공장이 모두 폐허가 되였더군요.
    그래서 북한은 뭐든지 안되는것입니다.

    근데 모든것이 안되는 북한도 한가지는 시종일관하게 되는것이 있는데 사형하는것은 아주 날에날마다 발전합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계속포장하여 백성들이 반신반의하면서도 믿게 하는것 ,요 기술들과 정치범수용소 관리능력은 상상하지 못할정도로 첨단을 달리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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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 ip1 2013-08-19 11:11:41
    도움이 되셨다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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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루레기 ip4 2013-08-19 23:17:09
    북한에서 비나론섬유로 지은옷을 70년대말까지나 보았던것 같습니다
    질이아주낙후하지요
    젖으면 늘어나고 마르면 줄어들고
    순수한비날론으로는 의류를 만들수없고 다만 면사와 혼방한것을 사용하지요
    그럼에도 주체섬유라고 나이론보다 훨씬 우수하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열에매우 취약하고 무겁습니다 젖으면 축늘어집니다
    몇번세탁을하면 흘쩍줄어들어 몸에맞지 않습니다
    열에취약하고 무겁고 젖으면 더무거워집니다

    비날론은 열에매우 취약하고 무거우며 특히물에 젖으면 수분을많이 흡수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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