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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북한을 사회주의 국가라고 생각하나요?
Korea, Republic o 고독한늑대 0 652 2013-10-02 03:23:54

정치적인 면을 떠나서 경제학적인면으로써 공산주의는 평등을 최고이념으로 삼습니다.

그런데 북한을 보면 진짜 자본주의 사회보다 부익부 빈익빈이 극단적으로 존재하며 뭐 마르크스가 말하는 공산주의 이론이나 북유럽의 사회민주주의나 어느거 하나 들어맞는 것이 없지요.

 겉으로는 배급을 줍니다. 그런데 그건 겉모습이죠. 공산주의 본질은 배급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김일성 머저리 새끼는 배급을 주면 뭐든지 자기네는 사회주의체제라고 착각을 하죠. 암튼 한심합니다.

 어차피  공산주의 이론은 이미 실현될수 없는 이념으로 끝났지만 난 북한을 공산주의자들이 이상으로 생각했던 사회주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난 북한을 변형된 기형적 자본주의 나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배급을 주니 사회주의적인 면이 있다고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나 절대 공산주의이상에서는 이런 부익부 빈익빈, 인민의 탈북등의 그런 일들이 벌어질수 없습니다.

 

 북한은 독재+기형적이고 변형된 자본주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사회주의도 아니고 진정한 자본주의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막가파식 경제성향을 지닌 그냥 왕조국가군요.

 그러면 탈북자 여러분들은 북한을 진정한 사회주의 국가라는 생각을 하십니까? 뭐 주체사상이나 그런것을 떠나서 순수한 공산주의의 이념을 따져본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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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ip1 2013-10-02 10:43:10
    이런 영양가 없는 논쟁,,,,패스하고 싶지만,,한두마디만 할게요.

    북한요??? 사회주의 옳다고 봐야죠.
    단지 다른 사회로 이전하느라고 붕괴되어가는 당시에 생기는 변화 현상들이 순수한 사회주의의 이념을 흐릴뿐이죠.

    즉 어떤 물질이 변화 할때에 일어나는 화학반응 비슷한 현상들이 북한에서 재현될뿐이죠.

    쉽게 말한다면 ,,,H2O 즉 물을 전기분해하여 산소를 분리시킬때에는 강력한 반응이 일어나죠, 그래도 물은 역시 물인것과 같이...
    북한도 지금 --- 개혁개방---자본주의 길로 가는 변화 과정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그과정에 상층부는 자기의 기득권을 놓지않으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 있고,,,
    국민들은 빠져 나오려고 탈피를하고,,,, 이런 과정이 점차 더 노골화되다보니...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물을 전기분해 할때....산소가 떨어져 나왔기에,,,화학분자식으로는 응당 물이 아니라고 해야하겠지만 그래도 물이라고 하는 것 처럼 북한도 아직 사회주의라고 보는것이 답이죠,

    북한 뿐 아니라 중국도 같은 맥락이죠....... 경제와 사회생활 모든 것은 자본주의 방식인데...공산당이 집권을 하고,,, 1국1당제 독재를 하니 아직 사회주의라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들 말대로 <특수한 사회주의 >말입니다.
    사실은 자본주의로 변화과정에 있는 사회주의일 뿐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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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1 2013-10-02 12:37:18
    너같은 바보는 그것두 못하제.....바부,,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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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ㅇㄹㄴㅇ ip2 2013-10-02 10:55:36
    사회주의 그중에서도 급진적 사회주의에 해당하는 마르크스주의는 이미 역사속에서 사라진지 오래됨.. 물론 현재에도 마르크스주의를 계승하는 네오마르크스주의 사상이 있지만...

    러시아 1, 2차 혁명이후 볼쉐비키 혁명이 성공하면서 결국 스탈린이 권력을 잡았지만 스탈린의 과도한 독재와 개인 우상화가 진행되고 스탈린 사후 흐루시초프에 의해 스탈린주의는 철저히 부정되었음... 그러나, 70년대 들어 다시 브레즈네프가 등장하면서 비슷한 현상이 다시 반복됨.. 동유럽 동산권, 동남아 공산권 국가, 남미의 공산권 국가에서도 대체로 유사한 형태의 개인 우상화와 권력 집중현상이 다수 발생하였음..

    이는 공산주의의 독특한 정치체제에 그 원인이 있다고 생각됨.. 통상의 선진국 헌법은 민주주의, 다원주의, 권력분립 등의 몇가지 특징을 보이고 있음.. 그러나, 공산국가들의 경우 표면적으로는 민주주의를 표방하지만 실제는 민주적 권력분립 대신 민주적 권력집중을 선택하고 있음...

    소위 공산혁명/사회주의의 혁명을 지속하고 자본가 세력과 자본주의를 퍼트리는 서방 세력을 차단하기 위해선 인민들의 권력을 한곳에 집중시켜야한다는 것임..그러나, 이처럼 권력이 집중되면 일인독재가 등장하기 아주 쉬운 정치체제로 전락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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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팔선 ip3 2013-10-02 13:08:34
    북한은 사회주의도 아니고 자본주의는 더욱 못되고 그과정도 아니고 타임머신을 타고 되로 너무빨리 내달려 봉건사회를 지나 노예소유자 사회에 이르렀습지요

    북한사회를 한마디로 규정한다면 노예군주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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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ㅛ64ㄱ ip4 2013-11-26 05:02:49
    아니요
    북한은 "사이비 종교국"입니다.
    외국 언론에서는 이미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자꾸 한국에서는 공산주의 또는 사회주의라 합니다.

    김일성교를 믿는 사이비종교와 같은 국가입니다.
    일반 독재와는 차원이 다르죠.
    김일성3 부자는 "신"입니다.

    교회의 시스템과 완전히 일치 한다고 보면 됩니다.
    차이라면 교회는 보이지 않고 보편적으로 많이 믿는 "신"을 믿고
    북한은 살아있는 사람을 미화해서 "신"으로 모시고, 종교의 교리는 온통 김일성 우상화에만 있습니다.
    그래서 사이비 종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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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꾼이세운나라 ip5 2013-11-26 10:28:04
    교회의 시스템과 김일성이교가 일치하는게 아니라 일본의 일왕숭배시스템과 김일성이교가 일치하는겁니다. 일본이 제국주의 시절에 일본국민들에게 일왕을 숭배하라고 강요한걸 모티브로 도용해서 더욱 발전시킨게 김일성이교 입니다.성스러운 교회를 북한에다가 대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북한사람들은 교회를 본뜰 만한 능력이 안되요.일제시대에서 바로 김일성교로 전환했기에 김일성이가 보고배운게 일제의 일왕숭배시스템이거든요.북한을 너무 높게 평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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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꾼이세운나라 ip5 2013-11-26 10:22:31
    김일성이교에 세뇌된게 얼마나 심각하냐하면은 남한에서 소위 대북운동을 한다라는 탈북자들도 김정일과 김정은은 증오하지만 김일성이만은 증오를 하지 않는다는게 김일성교의 심각성이라는겁니다.이들은 대북운동을 핑계로 남한방송에 출연해서 말끝마다 김일성주석이 항일할때 라면서 김일성이를 독립투사로 인식할려고 합니다.북한을 생지옥으로 만든 장본인이 일제가 무서워서 중국팔로군에 빌붙어 도망이나 다니던 비겁한 사기꾼 김일성이 인데 이들 대북운동을 한다라는 탈북자들도 태어나면서부터 세뇌가 되었기에 김일성이만은 독립투사로 인식한다는게 문제인겁니다. 김일성이의 진실을 액면그대로 믿자니 한마디로 비겁한 사기꾼놈이 세운 나라에서 비겁한 사기꾼을 민족의 태양 위대한 어버이 원수님이라고 믿고 따라온 자신들의 인생이 너무나 억울하니까 탈북자들이 김일성이만은 항일운동을 한 제대로 된 인간이고 그렇게 제대로 된 인간이 세운 나라에서 태어나 자라왔는데 아들내미가 나라를 망친것뿐이지 김일성이는 나라를 망친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믿고싶은겁니다.그래야 사기꾼이 세운 나라에서 살아온 자신들의 인생이 덜 비참해지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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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6 2013-11-26 12:35:52
    늙다리야,, 김일성이 다른사람은 다 몰라도,,, 오직 너보다는 훨씬 인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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