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잘 몰라서 그냥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는 궁금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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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탈출하시고 하나원에 있다가 국내에 정착해서 살고 있으시다는 분들중 몇몇은 개척(?)해서 잘 사시고 있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뉴스를 잘 접하지도 못하지만 그냥 지하철을 타던가 아니면 회사 게시판 같은데 보다보면 한줄 자막같이 지나가는 글들을 보다보니... 탈북자중에 브로커로 변신 다른 탈북주민을 유인해서 북한에 팔아먹는다는 기사 비스무리한것을 보았는데... 참 더한놈들도 있나보다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정착하시고 사시는 분들중에 왜... 대부분 잘산다는 말을 못보는 걸까요?
그냥 잘 모르는 제 3자의 입장에서 건내는 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감을 갖으신다면... 글 더 안쓸께요. 하나원에서 나오셔서 국가 지원도 받으시고 연금주택이기는 하지만 임대주택도 분양(?) 받으신다면 그럭저럭 직장만 꾸준하게 다니시면서 생기는 돈으로 부식비며 밥값,차비 하시고 남는돈은 모아서 저축하시면 먹고사시는데는 그다지 지장 없으실꺼 같은데... 그게 그렇게 잘 안되시는건가염?
그냥 막연하게 알바를 한다고 치더라도 서울시내기준 100만원 이상은 버실꺼 같은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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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영원히 알바로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허무맹랑한 인생인것같아서 뭔가를 해보려다 돈만까먹구요
이래저래 돈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