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이 수용소를 어떻게 알겠습니까?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어서 자기가 사는 동네만 아는게 탈북자들인데. 이들도 남한에 와서 언론에 나온 수용소의 실상을 보고서 아는거지 북한에 있을때 수용소의 실상을 알수가 없었지요. 수용소를 관리하는 보위부나 수용소에 감금된 사람들만이 아는데 감금된 죄인들이 탈출한다는건 극히 일부이고 수용소를 관리하는 보위부라도 하다못해 경비를 섰던 자라도 사회에 나와서 수용소에 대해서 발설하면 그들도 수용소 끌려가는데 북한에 살았어도 어떻게 수용소에 대해서 압니까? 석방이 가능한 혁명화구역에 구금되어 있어도 석방전까진 형기자체를 알려주지 않는대요. 왜 구금되었는지 무슨잘못으로 끌려왔는지조차 이야기를 안해준다는데 어떻게 언제 나오는지를 알수가 있겠습니까? 먹는게 아주 극히 빈약하다는데 65세가 넘었으면 죽었다고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북한은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어서 탈북자들도 수용소의 실체를 모르고 남한에 와서 언론에 난 기사를 보고 아는겁니다.
가족이 탈북했다는 이유로 수용소로 끌고간다면 남한의 방송에서 활동하고 삐라날리고하는 사람들의 가족들은 죄다 수용소로 끌려갔겠네요? 부모 형제 자식 처까지 남한으로 데려왔어도 못데리고 온 형제나 가깝게지내던 친척들은 북한에있을것 아닙니까? 그들은 무사한가요? 아니면 그들도 수용소로 끌려갔는데 부모형제가 아니니까 남한에서 활동하는 탈북자들이 그들이 죽든 고통당하든 신경을 안쓰는겁니까? 드러내지않고 숨어사는 탈북자들은 가족이나 친척들이 다칠까봐 쉬쉬하며 숨어산다라고 이해를 하겠는데 드러내놓고 활동하는 탈북자들은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북한서 못데려온 형제나 가까운 친척들이 있을텐데 그들의안위는 걱정이 안되나봐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1-19 00:30:45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1-19 00:30:29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1-19 00:30:22
짧으면 죽는거
운명
사기라는단어에대해서 다시공부해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