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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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티비방송 프로중 이만갑.(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시청하며 무심히 지나쳤던 탈북자분들에 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격고 힘들에 오신분들께 이런 질문 자체도 참 실례가 되겠지만 몇몇 분들의 수기를 보면 정부 조사과정이 끝나고 어느정도 교육과정을 거쳐서 거주지를 배정받고 한국 사회에 첫발을 내 딛고 난후 일자리 문제, 전철, 버스를 타는 법을 모르고 또 다른 난관에 부딛쳐서 왜 넘어왔을까 하는 생각을 처음에 많이 들 하신다는데... 정부에서 남한에 정착 할수 있도록 어느정도까지 교육을 해주는지 궁금하네요. 가장 기본이라고 할수있는 대중교통 이용법도 안 가르쳐주나요? 올바른 직업을 가질수 있도록 다양한 적성을 통해 직업 교육을 시켜줘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은 없나요? 그저 임대 아파트 하나 내주고 정착지원은 얼마?(스쳐들은 말로는 몇백이라고)주고 끝인가요? 정말 그렇다면 아.... 우리 정부에 또 한번 실망입니다. 죽을 각오하고 넘어 오신분들께 새로운 세상에 적응 할수 있는 기본적인 교육을 시켜주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일꾼이 되게 해줘야할텐데.... 궁금함에 답답함에 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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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는.쌀과비료.돈을.겁나게.퍼주면서
탈자들에게는.......
보이는 것이 다가아니고 귀로 듣는게다가 아님니다
탈북자 대부분이 쓰레기에요
다는 아니지만 8~90 프로가 고난의 행 군때 지력이 떨어 지거나
모자라는 사람들이 거간군 들에의해 팔려왔어요
- 커피향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8-14 18:08:1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3-18 23:4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