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가 외국인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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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참으로 신경 건들이는 질문으로... 관심을 얻기위해서...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욱하는 마음으로 클릭하신분께는 죄송합니다 ㅈㅅㅈㅅ ^^;; 하지만 아무리 인터넷이고 얼굴 대놓고 이야기를 안한다고 하지만. 너무 편파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생활하시는거 같아요... 역지사지의 마음은 안되려나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실껀데... 다들 왜 그러나 모르겠어요..
입장바꿔서.. 북한에서 하루벌어 하루 먹고사는것도 아니고, 오늘 하루를 넘겼으면 잠자리에 들면서 내일은 어떻게 지내야 할지를 맘고생하면서 생활하고, 정말 이렇게 지내다가는 굶어죽기 딱 알맞겠다고 생각해서 죽을때 죽더라도 남한이 되었든, 외국이 되었든 한번 가서 살아보자고 생각하고, 그 심한 감시체제 상황에서 목숨을 건 탈출을 하시느 분들께 너무 말을 막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한에 와서 정착금과 생활자금을 일부 지원받고, 정착에 시도하려고 하시는분들은 얼마만큼 있는것도 아니고... 정말 목숨걸고 넘어와서 목숨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분들에게 정보에서 지원해주는 지원금이 그렇게 아깝다는 말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사회적으로 고립된 곳에서 태어나서 거의 50여년을 살다가 오신분들이라, 너무나 생소하고 말안되는 상황들이 많을진데.. 그런분들에게 제일 먼저 따뜻하게 손을 내물어 준곳이 종교단체라면 종교를 믿게되고... (어버이수령)과 같은.. 의미가 될수도 있지만....;; 범죄단체였다면 범죄단체를 위해서 일을 할수도 있는 분들에게 개인이 따뜻하게 감싸줄수 있다는 말인가요? 죄다 먹고살기 바빠서 다른 여태의 이유 때문에라도... 절대적으로 자신들이 직접 돕지는 못하는 상황이라면 진행되는 일들의 추이를 보아줄것이지... 막말로 남이야 전봇대로 이빨을 쑤시던 말던 그게 대체 당신들하고 무슨 상관이란 말입니까?
개인들에게 지원되는 지원금에 눈독들여 등쳐먹고 살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릅니다.. 왜냐? 일안하고 남을 속이고 등쳐먹으려는 사람들은 북한이 되었든 남한이 되었던 외국이 되었든지 어디에던간에 있을테니까요...
왜 정부에서 하는 일들에 대해서 딴지를 걸고 넘어지려고 하는건지를 모르겠습니다..
제일 피곤하고 짜증나는 사람들이 뭐냐면요.. 각각의 개성강한 사람들에게 사회상 같은 인물을 보고 본받으라고 할수는 있을지언정, 그럻게 되라고 강요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이라면 당연히 이래야돼 선생이라면.. 경찰관이라면 ... 대통령이라면 당연히 이래야하는거 아닌가... 라며 자신의 잣대로 모든사람을 싸잡아 평가하지는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세계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공산국가 북한, 거기서 살고 있으신분들은 사는 구역을 이탈하지 못하게하고, 정보를 통제하며... 상위 1% 사람들을 위한 나머지가 노예체계를 구현하고 있으신분들은...
얻는 지식이 없다보니, 통제된 사회에서 살다보니... 자신들이 힘겹게 살아가는것 조차도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진실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사회가 변혁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한 아무것도 변하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원래 이야기하고자 했던것들에 대해서보다 잠시 글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전해 했는데... 왜 북한사람들을 ... 수용소 감옥같은 곳에서 살아가며, <이밥에 고깃국>을 실현못하는지 북한 주민들이 알아서 분개하고 변혁이라도 일으키려 하지 않는한 불가능한 것이겠지요...
막말로 상위 10%의 사람들이 그 체계위지를 위해서 나머지 90%를 갈구며 체재유지를 한다고 보여지는데요.. 그사람들도 사기쳐서 먹는사람들처럼... 자신이 일을 안해도 , 먹고살만 하니깐 유지하는것인지는 몰라도...
북한사람들도 남한에 왔다고는 하지만, 그분들에게 이곳 남한은 외지 타향살이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분들밖에 없다고 생각하네요...
자기고향 못가고 못만나는 사람들에게 모든것을 손에쥐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그마음을 어찌 알수가 있나요.. 그리고 자신이 와서 살만해지고, 식량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한다면, 당연히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자기 나머지가족 혹은 친척들이 눈에 밟힐것입니다.. 돈을 열심히 모아서 그것으로 어떻게든 그 가족들을 데려오고 싶어하는 마음을 왜 몰라주는겁니까?
그런 분들에게 말을 너무 막하시는것 같아 보기 안좋습니다. ....
북한 체재나 비양심적인 행동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말하는게 아니라... 그분들께 누가 되는 행동은 자제하고 말을 가려가면서 하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비꼬아서 혹은 다른이에게 말하기 이전에 "입장바꿔 생각을 해봐 네가 나라면 넌 그럴수 있니?" 라는 노래 가사처럼... ^^;; 생각좀 하시고 말씀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고로 모르고 하는 이야기는 몰라서라는 이유가 붙겠지만, 알면서도 비꼬아서 하시는 분들은 정말 양심불량인 사람들이겠네요...
왜들 그러시는건지 모르겠어요 ~ 누가 이유라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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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 한국사람이지, 정신은 북한분들이시니까요 -0-;; 변화를 처음부터 완벽한걸 바랄수 없이 차츰차츰 살아가며 생기도록 많은 노력과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시겠지요 ^^;
라고 옆집 아저씨가... 쿨럭 ^^;
다문화 가정이라고 해서 나쁜쪽에 있다는 건 자칫 잘못하면 인종주의적 행동임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탈북자중엔 극우가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고요.
실제로 교회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많고, 탈북한지 오래되신분들중엔 대통령도 서슴없이
비판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즉, 탈북자도 다양하고 각자의 생각과 개성이 있듯이
남한에도 정착금 비판하는 사람도 있어요. 대다수 사람들이 그런건 아닙니다.
일부 사람들이 그런건데, 듣는 쪽에서는 치명적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차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개인의 생각은 다 다를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끊이없이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민주주의란 정반합의 원리가 기본이라, 끊이없이 문제를 제기하고, 반론하고, 그것을 종합적으로 다시 합치다보면 보다 행복한 내일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여기는 자유로운 나라니까요.
그리고 원글쓴 놈아, 뭔 잡담이 그리 많냐. 요약도 제대로 못하고 주절 주절 가방끈길이가 나타나잖아.
극우의 사상은 대체적으로 싸가지 없고 단순하고 이기적이더군
미국 군사지도에 대한민국은 미국의 군사식민지라고 정확하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 불합리한 상황속에서도 통일에 초석을 다지려 노력했던 노.김 대통령들의 노고를 해야려보시기바랍니다. 더불어 이명박정권과 박정권이 하고 있는 정치 상황을 잘보세요.. 우익이 나라를 계속 잡고있으면 우리나라는 이런식으로 망해가는겁니다. 경제적으로 차츰 망해가는데 걱정이네요.. 지나가는길에 기본적인 한국사도 모르는 정신나간 걱정도팔자님을 위해서 제가 친히 글을 남겨드리고 갑니다. 비방하기전에 생각부터 하시는분으로 다시 태어나시길 바랍니다.덤으로 이글을 보실 탈북 여러분께한말씀 드립니다. 힘내세요! ^^
팔레스타인의 테러유격대장 야세르 아라파트도 받았고, 미국에서 최악의 대통령 Top 11에 속하는 Jimmy Carter(카터 - 참고 : http://www.usnews.com/news/history/articles/2007/02/16/worst-presidents-a-survey-of-major-polls) 도 받았고....정일이 한테 딸라 갖다 바치고 돈으로 획득한 평화로 받은 평화상은 가짜여.....
- 위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9-25 20:46:29
제 주제도 모르는 강아지가 뭘 안다구 짖어대노?
한국에 이런 버러지만도 못한 분들이 또있으면 큰일 나것군, 어느집안에서 나온 자식넘인지 참으로 그집안꼴 잘 돌아가것군,
그집안은 망할넘의 가문인거여.
대한민국국민이 외국인일가여?
자고로 북한도 5천만남한사람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공민으로????
한족들은 그래도 인간답다. 정이 있고 그래도 사람냄새가 나거든 그러나 조선족들은 사람냄새가 아니라 병들은 개비린내 밖에 안나거든. 너같은 부스러기가 인정못해도 세상사람들이 인정한단다. 조선족은 인간이 아니기를... 사람도 성질나면 그냥죽여라. 왜 탕치고 토막치고 그러냐. 이 짱개 짐승같은조선족 들아.... 그래도 인간이기를 인정받으려고 하냐. 너 같은 님도 탈북자라면 조선족 무리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거라. 그래야 너같은님이 생존하는길이다. 너도 언젠가는 그 조선족들이 칼 탕쳐 죽여가지고 비닐봉지에 대충 싸가지고 어느 과수원에 묻어 버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