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한에서 오신분들 질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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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입니다.. 우연히 이런단체가 있는걸알게되어 지금 막 가입하고 질문 남깁니다.. 평소 북한의 실상에대해서 궁금한게 꽤있습니다.. 제가 지금 질문드리고싶은건 북한동포들은 평소 중국 조선족에대해서 어떤 감정을 가지고계신가요? 이런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솔직히 저는 평소 TV나 언론을 통해서 북한동포들의 실상을보면서 아니 왜 우리 동포들이 21세기 세계경제의 중심인 동아시아 한복판에서 저렇게 살아야하는거지? 생각하며 마음 아프고 눈물도 나고 화도 치밀어오르고 하는데요 중국 조선족들이 하는 행동들보면 짜증부터 날때가 만거든요.. 전혀 동질감을 느끼지 못한다고할까요 물론 좋은 조선족분들도 계시겠지만 전체적으로 그렇다는말입니다.. 북한살고계시는 동포들은 중국 조선족에대해서 어떤 감정을 가지고계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가끔와서 궁금한거 질문 드릴께요... 여러분 모두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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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약한척을하지요..왜냐하면 그래야 의회에 국방예산을 더 타낼수있으니까요. 어차피 남과북이 통일을 하려면 북한이 아니라 중국을 넘어야합니다.평화통일을 하려하니 그 상대인 중국에 좀 답답한 외교로 비춰질정도로 인내하고 있지만 불가피하게 전쟁을 통해 통일을 성취해야한다면 중국은 대한민국에위해 작살날겁니다. 언론을 통해보는 북한 동포들의 참상을보면서.. 탈북후 중국으로 넘어가 중국인들에 위해 갖은 고통에 휘둘리는 동포들을 보면서 우리동포가 대한민국 헌법상 우리국민이 짱개 따위에 무시당하는걸 보면서.. 북한 여성들이 짱개따위에 유린당하는걸 보면서..끓어오르는 피를 주체못해 이를 갈고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이 만다는거 기억해주세요.. 한국인들이 중국인들을 얼마나 무시하는지는 조선사람님도 잘 아실겁니다..북한동포들도 우리 한국인입니다.. 북한동포들이 지금은 너무 어렵지만 그들은 대한민국헌법에 분명히 대한민국 국민들이고 결코 짱개따위에 무시당하거나 유린당해서는 안되는 고귀한 사람들입니다.. 조선사람님 늦게나마 진짜 조국에 오신거 환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하루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한국에 거주하는 조선족들에게는 중국동포라고 부르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요즘에 많은 언론사들도 중국동포라고 호칭합니다.
- 정론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0-24 08:17:15
내가 왕청현의 어느 시골마울에 숨어서 약초를 캘때의 일입니다.
그동네에 소를 몇마리 기르시는 홀로 사시는 조선족 할아버니였는데
할아버지 생활이 넉넉한것도 아닌디 어린 탈북자애둘 두명을 돌봐주면서
소학교까지 보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극히 아주 지극히 두문일이지만은여
좋은 분들 보다는 샹넘의 색키들도 물론 더많습니다만.
글고 조선족들 중국에서 별로 인정을 못받는 소수 민족일뿐임니다.
일제통치시기에 본토에서 건너간 민족에 후예들인데 독립군에게 쌀주고 소금사다주던
나라잃고 타향살이하던 민족의 후예들입니다.
지금은 대국에서도 조국에서도 배척당하기하일수이지마는.
물론 탈북자들이 조선족에게 많이도 당하기는했지만
고향이 평안도인 저는 아무런 연고없이 회룡에서 두만강을 건너
말도안통하는 중국이라는 나라에서 처움에는 그래도 조선족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때로는 사기도 당했지만은.....
세상어디나 사람사는 세상이라 선과 악이 존재합니다만
그들도 동포애가있는 형제들인것은 맞는거 갔네여.
어차피 북한에서 사기꾼은 계시고 남한에도 계십니다.
하물며 아무런 법적 보호가없는 타국에서 탈북자들이 당하는것은 넘
당연한것 같아여.
국민의 부모와같은 북한정권이 주민들을 외면 했는데 누구를 탓할수있을가여?
애국심은 없는 불가촉천민입니다 독립군후손은 90%이상 북한,남한으로 귀국하였습니다
근본이 천한 사람들로 부모로부터 유교적 가르침을 못받으며 자란 사람들입니다
한족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았고 남한에 와서는 칼로 360조각 회를 뜨는등
만행이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