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생각하는 조국통일의 개념은 자주 평화 민족 대 단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요런것은 민간 교육용이고 인민군 교육제강에는~~~~~~
당에서 평화통일을 주장하여도 군인동무들은 요래요래한거는 절대 믿지말도말고,
생각할 필요도 없고,오직 무력으로 조국을 통일하여 어머니당에 선물 드리겟다는
충성의 각오일념으로 살아야한다고 배웠습니다.
넵~~중사 홍길동입니다.
저의 부대는 공병부대인지라 군대에가서 훈련은 얼마 못해보고 일만 죽도록
하였습니다.
인민군대는 아침 5시30분 기상입니다.
기상하여 조기운동 30분에서 1시간정도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세면및 침구류정돈을 합니다.
그 후에 식사전 대렬훈련및 제식동작 훈련을 합니다.
이것 역시도 30분에서 1시간정도를 하는데 인민군은 저녘부터 아침까지의 일과는
장교가아닌 현역하사관인 사관장이 집행을 합니다.
사관장 이 인간이 기분이 좋으면 제식동작 같은것을 시키는데 그 인간이 기분이
안좋은날은 아침식사전까지 대렬훈련을 해야 합니다.
국군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겟지만 북한 인민군의 대렬동작은 님들이 북한 열병식때
보신것처럼 각을잡아서 걸어가는 정보와 그냥 동작만 맞추면서 씩씩하게 걸어가는
평보가 있습니다.
정보행진이 1분에 90보이상을 다리의 관절부터 발 끝까지 곹추 펴고 발바닥을 땅에서
40cm이상을 올려주면서 땅을 힘차게 구르면서 팔도 로봇처럼 각을잡아서 힘차게
저어주면서 걸어가야합니다.
그것도 혼자만 잘해서 되는것이 아니고 소대 40명정도의 인원이 일체히 동작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런데 식전에 이 훈련을 하다보니 애들이 힘들어 죽습니다.
그러니 중간에 안보이는 구석에 꼭 꾀부리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이 훈련을 아침 밥먹기 턱밑까지 하다나면 아주 죽을 맛입니다.
이 정보행진을 일명 분열행진이라고도 하는데 이거 1시간 하면
말그대로 정신분열 일어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인민군 아침일과였습니다. ~~~~
이렇게 아침일과를 마치고나며는 아침식사를 하고 군관들 작전회의 끝나고
소대별고 모여서 소대장이 중대로부터 받은 전투임무를 하달합니다.
북한군인들 건설공사에 많이 동원되다보니 훈련보다는 일을 더 많이 하는데
겨울에 언땅을 맨 곡괭이와 삽으로 파 제끼는데 땅이 심하게 얼때는 곡괭이에
흙이 파 지지도 않습니다.
한번 찍은곳을 참나무 곡괭이자루가 부러질때까지 미친듯이 집중적으로 내려칩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흙이 쩍 하고 갈라져나갑니다.
그러나 암석이라도 나오는 날에는 아주 죽음입니다.
이런경우에는 정대를 대고 5kg함마로 두명이 마주서서 바위가 갈라질때까지
정신없이 내려칩니다.
인민군대의 작업방식은 소대와소대, 분대와분대, 대원과대원, 간에 경쟁모두이므로
농땡이 부린다는것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이렇게 죽기로 하루일을 마치고 들어와서 샤워를 하고나면 월요일에는 정치상학,
1시간30분정도 화요일에는 군사학습 1시간30분정도 수요일이나 금요일경에는
정치강연이 또있습니다.
그외에 주 당 생활총화와 주 사로청 생활총화가 있습니다.
이것 말고도 그 머시기 1만페지 책읽기운동이라고 해가지고 독서를 해야하는데
주로 김일성,김정일의 로작이나 김일성저작선집이나 김일성회고록,김일성,김정일
덕성실화, 항일빨찌산 참가자들의 회상기등등 책을읽고 내가 읽은 책의 주요
내용과 소감 같은것들을 노트에 정리를 하여 사로청초급단체위원장들에게
검열을 받아야 합니다.
한달에 1000페지정도는 읽어서 내용을 정리 하여야 합니다.
저녘 식사후에 1시간30분정도의 여가시간이 있는데 이 시간에 본인의 의류를
세탁하던지 아니면 자체 정치학습 과제를 수행합니다.
이외에도 사로청조직에서 주는 분공이라고해서거 머시기한 과제가 또 있습니다,
이 시간동안에 중대나 소대가 모여서 오락회 같은것도 합니다.
그러다가 9시가되면 중대가 정열하여 저녘 점호를 하고 취침을 합니다.
여기서도 취침준비동작을 잘 못하던가 아님 사관장이나 등등 고로한 인간들의
비위를 거술려놓으면 가차없는 반복동작이 들어갑니다.
인민군 수식어로 꼽빼기동작, 국군 수식어로 기압 이란것.......
요롱조롱한 하루 하루가 모이고 모여서 10년이 되면 드디여 길고도 너무도 긴
백두에서 시작된 인민군의 철의 강행군대오에서 간신히 벗어나 제대되여
꿈에도 그리던 사랑하는 부모님이 계시는 곳 고향 그 고향으로 귀향을 합니다.
대한민국 남조선 일반 병사 군생활을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
남조선 군대는 국민에 군대며 국가에서 즉 국민들이 나이 19세가되면 최력여하에 따라 1 급 2급으로 분류됩니다. 현역으로 입대 가능한 도장을 찍습니다.
저는 2년7개월을 복무 하였습니다. 지금은 2년 2개월.
남조선은 휴전선 일때로 1군단 3 군단으로 나눠집니다 . 저는 3군단 지역으로
서부 전선에 배치 받았습니다. 경기도 ㅇㅇㅇ시 ㅇㅇ면
아침 기상 하계 6시 동계 6시반 하여 대충 연병장으로 나가. 각 소대별 40명정도 집합 체력 PT 운동과 복무신조 애국가 제창 4절 연대별 소대별 아침 구보를 합니다. 군가를 부르면서 4~5km 아침 기상 일과 하고 내무반으로 돌아오면 녹초가 됩니다. 그다음 세면 (샤워) 내무반 정리정돈 하고 아침 식사하러 갑니다. 지금은 진짜 군대 식사 잘나옵니다
저때는 양배추쌈 양배추국 밥 나올때도 많았습니다.ㅎㅎㅎ 최악에 식사입니다.
아침에는 우유 하나씩 마시고 점심에는 날씨 게절에따라. 아이스 크림 쥬스등을 줍니다.
아침 식사후 각 중대 소대별 개인화기 훈련이나. 주특기 훈련을 받습니다.
자세한 한주 훈련 일정은 장교가 아니므로 잘 모릅니다.ㅎㅎㅎ
군 병장 줄4개 때.김일성이 사망 보도가 터졌습니다. 전군에 비상이 걸리고 저희 중대도 완전 군장에 실탄 지급 받고 대기중이였습니다. 아마 그때 전군에 진돗개 1호가 떨어진걸로 기역 합니다.
군은 상명하복에 단체 사회로 하나의 잘못으로 소대별 중대별 기압을 받습니다.
사단장 시찰때 한마디하면 연대장이 각 중대장 한테 한마디하고 그때부터 소대장들이.
병사들에 기합과 교육 경고를 줍니다.보는 앞에서는 구타는 안합니다. 자유시간 개별시간에..종종 구타(군화로 쪼인트 까기. 가슴 차기) 지금은 이렇게하다 신고하면 영창갑니다.ㅎㅎ
한달 두달 반복된 훈련을 받으며 각자 주특기에 복무하면서 군대 밥을 먹고 계급이 오르면서
어느덧 병장 말면이 되고 군대 복무 기간이 끝나면 전역을 합니다.
ㅋㅋㅋㅋtv에서 병영 구타문제 없애야한다고 그렇게나 떠들어대는데 아직은 인가봅니다.
병영내 구타문제는 공산군도 만만치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17샇에 만으로 16세에 키가 155cm의 꼬맹이고 인민군에 입대 하였습니다.
입대하여 몇달이 안되여 같은 민등산이엿던 계급이 전사대전사끼리 맞장을 붙게되었습니다.
그인간은 사회물을 먹고 19살에 입대한터라 덩치도 저보다 크고 힘도 좋았습니다.
그날의 전투는 당연이 저의 참혹한 패배로 끝났습니다.
얻어 맞은 부위의 아품보다는 사나이로서 얻어터졎다는 패배감과 수치심에 눈에서는
닭똥같은 눈물이 소리없이 줄줄 내려오더근여..ㅋㅋ
그 이후로는 매일 새벽 4시경에 남보다 먼저 일어나거 조용한 구석에가서 땅바닥에
주먹을대고 팔굽혀펴기 100회이상 기마자세로 곶추치기 100회정도 곶추차기,옆차기
밀어차기,돌려차기,등 발차기 기본동작을 매일과같이 하였습니다.
체력과 동작은 좋와지는데 공산군 급식이 시원찮다보니 너무너무 배가고팟습니다.
이렇게 한 2년정도가 흘러가니 저도 덩치도 점 커지고 체력도 좋아지더근여..
어느 주일날에 중대 교양실에서 Tv시청을 하고있는 그 인간에게 택클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병영뒷산으로 올라갓습니다.
그날은 당연히 제가 보기좋게 늘러놓고 완승을 거드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는 이 인간이 저를 마추치기를 피하더근여.ㅋㅋ
아!~~~젊음과 패기가 넘쳐나던 낭만의 시절이여~~~
ㅋㅋㅋㅋ
저두 공산군시절에 부소대장에게 대답질 한번 들이댓는디....
부소대장이 병실문 안으로 키 잠구어놓고 곶추치기 주먹빵 초 스피드로
한 30개 날라들어오는데 갑자기 눈에서 아지랑이 피어오느면서 정신이 가물가물....
쇼크먹고 쓰러졎던적이 있었음.....
자~~알 있느냐? 샹넘의 개 상사 자슥아~~~~하하하하
80년 광주항쟁 때 북한군인들역시 신발꾼을 풀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공산군은 폭풍1호 폭풍2호 ..여기서 폭풍1호는 전쟁입니다.
당시 공산군 옷을 다 입은채로 신발도 벗지 못하고 만탄창한 AK47자동보총
가슴에 안은채로 취침을 하였습니다.
광주항쟁당시에 항쟁군들속에 복면하고 있던자들 인민군게릴라병들이라고
북에서 소문이 돌았었는데?
그넘아들이 총을 넘 잘 쏴서 국군에서두 북한 특수병들의 참전을 알아채고
특전사 저격수들을 항쟁군에 침투시켜 활동하게 햇다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풍문으로 들은 이야기라 신뢰성은 없습니다.
북에서는 재일교포 출신의 귀국자들에게 발간해주는 ///시대///라는 잡지와
남출신들에게 보내주는 ///남조선 문제///라는 잡지가 있습니다.
이 두 잡지에 남한의 소식들이 비교적 상세하게 나옵니다.
남한의 발전상들이 아니라 남한의 문제점들을 위주로 해서여....
5/16혁명 장면하야 12/12숙군쿠테타 장영자어음사기사건
광주항쟁은 //열훌낫열흘밤//이라는 연재소설로 발간되었습니다.
제가 남한에와서 같이 일하는 남한분들에게 장영자사건에대하여 물어보았더니
남한분들은 잘 모르더근여.
김정은 죽어야 노동당이 망해야 평화통일이 옵니다.
- 미군을 내보내고 남한을 무력으로 깔고 앉는것입니다.
- 김일성이 내놓고 김대중 노무현이 지지한 <연방제에의한 통일>은 미군을 내보내기 위한 전주곡일 뿐입니다.
머지 않어서 종북들이 바라는 그날이 올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요런것은 민간 교육용이고 인민군 교육제강에는~~~~~~
당에서 평화통일을 주장하여도 군인동무들은 요래요래한거는 절대 믿지말도말고,
생각할 필요도 없고,오직 무력으로 조국을 통일하여 어머니당에 선물 드리겟다는
충성의 각오일념으로 살아야한다고 배웠습니다.
남조선 국군장병 동지들은 어떻게 가르쳐주는지도 궁금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군시절.m60이라는 기관총 사수 보직이였습지여 ㅎㅎㅎㅎㅎㅎ 남조선 국군에서는 통일은 평화적 민주주의를 기초로하는 통일교육을 받았고 북한이 쳐들어 오면 어쩔수없이 무력통일 할수밖에 없다고 북조선 인민군으로 치면 정치지도원 즉 정훈장교들한테 교육받았죠
ㅋㅋㅋㅋㅋㅋ님은 북에있을때 인민군 보직이 뭐였나요?
저의 부대는 공병부대인지라 군대에가서 훈련은 얼마 못해보고 일만 죽도록
하였습니다.
인민군대는 아침 5시30분 기상입니다.
기상하여 조기운동 30분에서 1시간정도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세면및 침구류정돈을 합니다.
그 후에 식사전 대렬훈련및 제식동작 훈련을 합니다.
이것 역시도 30분에서 1시간정도를 하는데 인민군은 저녘부터 아침까지의 일과는
장교가아닌 현역하사관인 사관장이 집행을 합니다.
사관장 이 인간이 기분이 좋으면 제식동작 같은것을 시키는데 그 인간이 기분이
안좋은날은 아침식사전까지 대렬훈련을 해야 합니다.
국군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겟지만 북한 인민군의 대렬동작은 님들이 북한 열병식때
보신것처럼 각을잡아서 걸어가는 정보와 그냥 동작만 맞추면서 씩씩하게 걸어가는
평보가 있습니다.
정보행진이 1분에 90보이상을 다리의 관절부터 발 끝까지 곹추 펴고 발바닥을 땅에서
40cm이상을 올려주면서 땅을 힘차게 구르면서 팔도 로봇처럼 각을잡아서 힘차게
저어주면서 걸어가야합니다.
그것도 혼자만 잘해서 되는것이 아니고 소대 40명정도의 인원이 일체히 동작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런데 식전에 이 훈련을 하다보니 애들이 힘들어 죽습니다.
그러니 중간에 안보이는 구석에 꼭 꾀부리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이 훈련을 아침 밥먹기 턱밑까지 하다나면 아주 죽을 맛입니다.
이 정보행진을 일명 분열행진이라고도 하는데 이거 1시간 하면
말그대로 정신분열 일어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인민군 아침일과였습니다. ~~~~
이렇게 아침일과를 마치고나며는 아침식사를 하고 군관들 작전회의 끝나고
소대별고 모여서 소대장이 중대로부터 받은 전투임무를 하달합니다.
북한군인들 건설공사에 많이 동원되다보니 훈련보다는 일을 더 많이 하는데
겨울에 언땅을 맨 곡괭이와 삽으로 파 제끼는데 땅이 심하게 얼때는 곡괭이에
흙이 파 지지도 않습니다.
한번 찍은곳을 참나무 곡괭이자루가 부러질때까지 미친듯이 집중적으로 내려칩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흙이 쩍 하고 갈라져나갑니다.
그러나 암석이라도 나오는 날에는 아주 죽음입니다.
이런경우에는 정대를 대고 5kg함마로 두명이 마주서서 바위가 갈라질때까지
정신없이 내려칩니다.
인민군대의 작업방식은 소대와소대, 분대와분대, 대원과대원, 간에 경쟁모두이므로
농땡이 부린다는것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이렇게 죽기로 하루일을 마치고 들어와서 샤워를 하고나면 월요일에는 정치상학,
1시간30분정도 화요일에는 군사학습 1시간30분정도 수요일이나 금요일경에는
정치강연이 또있습니다.
그외에 주 당 생활총화와 주 사로청 생활총화가 있습니다.
이것 말고도 그 머시기 1만페지 책읽기운동이라고 해가지고 독서를 해야하는데
주로 김일성,김정일의 로작이나 김일성저작선집이나 김일성회고록,김일성,김정일
덕성실화, 항일빨찌산 참가자들의 회상기등등 책을읽고 내가 읽은 책의 주요
내용과 소감 같은것들을 노트에 정리를 하여 사로청초급단체위원장들에게
검열을 받아야 합니다.
한달에 1000페지정도는 읽어서 내용을 정리 하여야 합니다.
저녘 식사후에 1시간30분정도의 여가시간이 있는데 이 시간에 본인의 의류를
세탁하던지 아니면 자체 정치학습 과제를 수행합니다.
이외에도 사로청조직에서 주는 분공이라고해서거 머시기한 과제가 또 있습니다,
이 시간동안에 중대나 소대가 모여서 오락회 같은것도 합니다.
그러다가 9시가되면 중대가 정열하여 저녘 점호를 하고 취침을 합니다.
여기서도 취침준비동작을 잘 못하던가 아님 사관장이나 등등 고로한 인간들의
비위를 거술려놓으면 가차없는 반복동작이 들어갑니다.
인민군 수식어로 꼽빼기동작, 국군 수식어로 기압 이란것.......
요롱조롱한 하루 하루가 모이고 모여서 10년이 되면 드디여 길고도 너무도 긴
백두에서 시작된 인민군의 철의 강행군대오에서 간신히 벗어나 제대되여
꿈에도 그리던 사랑하는 부모님이 계시는 곳 고향 그 고향으로 귀향을 합니다.
대한민국 남조선 일반 병사 군생활을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
남조선 군대는 국민에 군대며 국가에서 즉 국민들이 나이 19세가되면 최력여하에 따라 1 급 2급으로 분류됩니다. 현역으로 입대 가능한 도장을 찍습니다.
저는 2년7개월을 복무 하였습니다. 지금은 2년 2개월.
남조선은 휴전선 일때로 1군단 3 군단으로 나눠집니다 . 저는 3군단 지역으로
서부 전선에 배치 받았습니다. 경기도 ㅇㅇㅇ시 ㅇㅇ면
아침 기상 하계 6시 동계 6시반 하여 대충 연병장으로 나가. 각 소대별 40명정도 집합 체력 PT 운동과 복무신조 애국가 제창 4절 연대별 소대별 아침 구보를 합니다. 군가를 부르면서 4~5km 아침 기상 일과 하고 내무반으로 돌아오면 녹초가 됩니다. 그다음 세면 (샤워) 내무반 정리정돈 하고 아침 식사하러 갑니다. 지금은 진짜 군대 식사 잘나옵니다
저때는 양배추쌈 양배추국 밥 나올때도 많았습니다.ㅎㅎㅎ 최악에 식사입니다.
아침에는 우유 하나씩 마시고 점심에는 날씨 게절에따라. 아이스 크림 쥬스등을 줍니다.
아침 식사후 각 중대 소대별 개인화기 훈련이나. 주특기 훈련을 받습니다.
자세한 한주 훈련 일정은 장교가 아니므로 잘 모릅니다.ㅎㅎㅎ
군 병장 줄4개 때.김일성이 사망 보도가 터졌습니다. 전군에 비상이 걸리고 저희 중대도 완전 군장에 실탄 지급 받고 대기중이였습니다. 아마 그때 전군에 진돗개 1호가 떨어진걸로 기역 합니다.
군은 상명하복에 단체 사회로 하나의 잘못으로 소대별 중대별 기압을 받습니다.
사단장 시찰때 한마디하면 연대장이 각 중대장 한테 한마디하고 그때부터 소대장들이.
병사들에 기합과 교육 경고를 줍니다.보는 앞에서는 구타는 안합니다. 자유시간 개별시간에..종종 구타(군화로 쪼인트 까기. 가슴 차기) 지금은 이렇게하다 신고하면 영창갑니다.ㅎㅎ
한달 두달 반복된 훈련을 받으며 각자 주특기에 복무하면서 군대 밥을 먹고 계급이 오르면서
어느덧 병장 말면이 되고 군대 복무 기간이 끝나면 전역을 합니다.
이것에 대한민국 남조선 군대 일반 병사 군 생활입니다.ㅎㅎㅎ
병영내 구타문제는 공산군도 만만치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17샇에 만으로 16세에 키가 155cm의 꼬맹이고 인민군에 입대 하였습니다.
입대하여 몇달이 안되여 같은 민등산이엿던 계급이 전사대전사끼리 맞장을 붙게되었습니다.
그인간은 사회물을 먹고 19살에 입대한터라 덩치도 저보다 크고 힘도 좋았습니다.
그날의 전투는 당연이 저의 참혹한 패배로 끝났습니다.
얻어 맞은 부위의 아품보다는 사나이로서 얻어터졎다는 패배감과 수치심에 눈에서는
닭똥같은 눈물이 소리없이 줄줄 내려오더근여..ㅋㅋ
그 이후로는 매일 새벽 4시경에 남보다 먼저 일어나거 조용한 구석에가서 땅바닥에
주먹을대고 팔굽혀펴기 100회이상 기마자세로 곶추치기 100회정도 곶추차기,옆차기
밀어차기,돌려차기,등 발차기 기본동작을 매일과같이 하였습니다.
체력과 동작은 좋와지는데 공산군 급식이 시원찮다보니 너무너무 배가고팟습니다.
이렇게 한 2년정도가 흘러가니 저도 덩치도 점 커지고 체력도 좋아지더근여..
어느 주일날에 중대 교양실에서 Tv시청을 하고있는 그 인간에게 택클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병영뒷산으로 올라갓습니다.
그날은 당연히 제가 보기좋게 늘러놓고 완승을 거드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는 이 인간이 저를 마추치기를 피하더근여.ㅋㅋ
아!~~~젊음과 패기가 넘쳐나던 낭만의 시절이여~~~
- 그러네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4-24 21:25:10
저두 공산군시절에 부소대장에게 대답질 한번 들이댓는디....
부소대장이 병실문 안으로 키 잠구어놓고 곶추치기 주먹빵 초 스피드로
한 30개 날라들어오는데 갑자기 눈에서 아지랑이 피어오느면서 정신이 가물가물....
쇼크먹고 쓰러졎던적이 있었음.....
자~~알 있느냐? 샹넘의 개 상사 자슥아~~~~하하하하
공산군은 폭풍1호 폭풍2호 ..여기서 폭풍1호는 전쟁입니다.
당시 공산군 옷을 다 입은채로 신발도 벗지 못하고 만탄창한 AK47자동보총
가슴에 안은채로 취침을 하였습니다.
광주항쟁당시에 항쟁군들속에 복면하고 있던자들 인민군게릴라병들이라고
북에서 소문이 돌았었는데?
그넘아들이 총을 넘 잘 쏴서 국군에서두 북한 특수병들의 참전을 알아채고
특전사 저격수들을 항쟁군에 침투시켜 활동하게 햇다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풍문으로 들은 이야기라 신뢰성은 없습니다.
북에서는 재일교포 출신의 귀국자들에게 발간해주는 ///시대///라는 잡지와
남출신들에게 보내주는 ///남조선 문제///라는 잡지가 있습니다.
이 두 잡지에 남한의 소식들이 비교적 상세하게 나옵니다.
남한의 발전상들이 아니라 남한의 문제점들을 위주로 해서여....
5/16혁명 장면하야 12/12숙군쿠테타 장영자어음사기사건
광주항쟁은 //열훌낫열흘밤//이라는 연재소설로 발간되었습니다.
제가 남한에와서 같이 일하는 남한분들에게 장영자사건에대하여 물어보았더니
남한분들은 잘 모르더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