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여 얼마나 더 구차스레 노실거냐구요? <펏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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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얼마나 구차스러워지려는가! 아베 일본총리가 이번 미국 방문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오바마 美 대통령은 만찬 자리에서 일본어 시를 읊는가 하면, 최고급 일식 요리를 대접하며 일본어로 '건빠이(乾杯)'를 제안했다. 연방상원에서는 미.일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미국은 우리편'을 희망했던 우리 국민들은 심기가 매우 불편할 수밖에 없는 정경이다. 그러나 그들이 우호를 다지고 동맹잔치를 벌이고 있는데 제3국인 우리가 우리 문제를 내세워 재를 뿌리려 들면 결코 옳은 일이 아니다.
아베 총리가 하버드대를 찾아 연설을 했다. 연설이 끝난 뒤 진행된 질의 응답 시간에 하버드대 학생들은 일본에 우호적인 질문들을 쏟아냈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계 한 학생이 위안부를 '성 노예'(sexual slavery)'로 표현하며 '위안부 수십만 명을 강제 동원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느냐?'고 따지자 아베 충리는 '인신매매'로 대응했다. 우리 국민들은, 특히 언론은 그 학생을 마치 영웅이나 되는듯 대서특필을 하고 있다. 응석도 자리를 가려서 해야하고 받을 빚도 자리를 봐가며 졸라야 한다. 아베는 미국의 손님이다. 남의 나라에서 남의 손님에게 대할 태도가 아니다.
더 얼마나 구차스러워지려는가!
한 때 머슴이었던 사람이 주인에게 반감을 가지는 이야기가 있다. 특히 머슴의 자식은 부모가 주인에게 굽신거리는 모습을 보며 구차한 처지가 가슴에 사무쳐 훗날 보복(?)하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보복에도 방법은 한가지만 있는 게 아니다. 그야말로 앙심을 품고 예전의 주인을 몰락시키기 위해 인생을 거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주경야독으로 성공하여 예전의 주인보다 나은 위치에 서는 경우도 있다. 나아가 예전의 주인이 몰락하거나 어려운 처지에 놓이자 도와주는 경우는 감동을 주게된다.
윗 대가 머슴이었던 사실은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겠지만 드러내 놓고 떠들고 다닐 일도 아니다. 어쩌다 남의 도움으로 머슴살이 청산하고 자립할 정도가 되었다고 아직도 건재한 옛주인을 향해 오만을 드러내면 역보복을 당하게 되는 수가 있다. 우리가 지금 일본을 대하는 자세에서 이를 염려하게 된다. 이렇게 말하면 듣기 거북해 할 사람 있겠지만 엄연한 현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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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꼭 잘못된것이라는 법이 있을가?
그 학생의 그 질문으로 미국에 한국의 정서를 충분히 전달되었을테고 결코
나뿐것은 아닐텐데 이렇게 궂이 글까지 쓰는 이유는 무었일가?
미국인들역시도 이번 일본과의 협력을 수치수럽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진데
한국인 냄새가나는 당신이....친일파 냄새도 조금은 나지만 .....
그리고 이글에서 또루레기 냄새도 나고 말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말고.....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그렇다는 얘기지롱.
냄새를 너무 잘 못 맡아서 그러다가 짐승대신 네가 가마속 안으로 들어갈것 같은디...
개라면 냄새 좀 잘 맡아라.
오~~인간아 내말이 거술리는거니?
그러게 누가 요따위 같지않은글을 올리라구 했니?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5-16 19:46:38
너는 어느나라에서 욋는디? 나의 언행의 자유를 속박하여드는 것이니?
글구 이 형한데서 좋은 냄새가 나는 가벼....ㅋㅋㅋㅋㅋ
너란 강아지가 떨어지지 못하고 졸졸 내뒤만 따라다니는 꼬가지보면 말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형님이 급이 어디점 갈데가 있으니 나없는동안데 요아래다
너의 그 구린똥을 쳐 발라놓도록 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있다가 와서 너 떵이 설사떵인지 변비 떵인지 봐줄거니끼니..........
그리고 이형께 먼가 건의를 할때는 정중히 하도록하자...알았지?
이 싸음닭같은 인간아~~~~여튼 고생이 많굿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5-16 19:48:32
본문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쓰지는 않고 항상 남의 댓글에 악담이나 달고.
문제가 있구만.
부끄--부끄 .. 다음에 또 올려주니까 또 와라---
우익이라고 해도 다 똑같이 움직이는 우익들이 아닙니다. 자민당, 공명당, 유신회 다 같은 우익들 같아보이지요?
우리는 그저 안중근 의사님을 칭찬하고 이토를 경멸합니다.. 하지만 이토와 알력이 생긴 야마가타는 우리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단순 무식한 군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하지만 단순 무식한 군인을 넘어서 잔인하고 무시무시한 군인이라는걸 깨닫지요. 어쩜 이토보다 더 하죠. 이자와 연루된 자들의 면면들을 다 보시고 이자의 영향을 받은 훗날에 일본군이 어떻게 변했는지 보세요.
또 한가지 더 알아야 할 것은 저 이데올로기에 미친 쪽바리 새퀴들이 식민지를 병합이라고 주장을 하면서도 식민지 근대화 이론이라는 웃기기 짝이없는 소리를 합니다.근데 나중엔 이런 소리를 합니다.
"이토 히로부미도 식민지배를 반대했다." 결론은 뭐겠어요.
이토 히로부미도 조선의 지배를 지지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일본의 입장에서 볼때도 참 골때리고 웃기는 일이죠? 식근론이 있었고 유익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토 히로부미도 식민지배를 반대했다. 일본 입장에서도 손해였던게 일제식민지인데 결국 일본 입장에서도 대단히 헛짓거리를 한셈이죠.
그냥 조선은 망하든 말든 하지를 말지. 그러니까 조선보다 더 막장이고 북괴보다 더 최악이고 금세기 최악의 국가 소말리아 이야기를 어떤 왜놈들이 꺼냈는데, 참고로 이야기를 해서 소말리아에 그 누구도 깃발을 꼽고 지배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소말리아 입장에서도 어떤 선진국이 대놓고 깃발 꼽아봐야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보세요. 테러 문제로 아예 미국이 깃발을 꼽으려고 했다가 뭐 달라진게 있습니까?
결국 일제식민지라는 것도 일본 입장에서 봤을때는 이득이란 쥐뿔도 없는거에요. 당장에 북괴를 봐도 북괴보다 더 심각한 소말리아를 봐도 미국이든 어느 나라가 예전처럼 식민지배를 들어가고 재건사업들어가도 이래도 달라지는건 사실상 남의 국가에 나라를 뺏긴 아프가니스탄 수준의 나라만 되는 것이지요.
저 먹물을 이제먹은 청년은 그저 일본의 겉만바라보고 속만보는거고 일본 입장에 봤을때 불이익은 무엇이었는가에 대해서는 고민을 안해요.
참고로 일제식민지, 위안부, 중일전쟁, 태평양전쟁 모두 정치적 성향이 지극히 짙은 린민군 수준에 군바리들이 다 일으킨거고, 그 군바리들은 오죽하면 일왕도 포기를 하고 참배를 제대로 안간 수준이죠..
조선이나 이후 한국의 입장이 아닌 일본의 입장에서 바라본 일제식민지의 단점들을 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일본도 사실 그런걸 시행한게 군부고 지금 군대도 없는데, 일본 입장에서도 그런 역사를 왜 좋아하겠어요? 정치인들도 마찬가지고...근데 문제가 뭐냐면 그 역사를 벗어난게 불과 반세기밖에 안되니깐 저것들 입장에서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는거죠. 일본인들은 우유부단하다고 하죠? 근데 더 우유부단해졌지요? 극우로 보이지만 변덕이 생각보다 심하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인간들은 야마가타 아리토모, 무타구치 렌야 등을 비롯한 군발이들 이야기를 꺼내면 더 궁지에 몰리게 되고 주장이 꼬이게 되는 것입니다. 즉 일본을 외부로 비판하기 보단 일본의 내부 깊숙히가서 비판을하게 만들어야죠. 같은 편이 같은 편을 때리게 해야죠. 예전 산케이 신문에서도 세월호 7시간 이야기를 특종으로 했지만 다행히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한국도 같은 편이 같은 편을 때리는 식의 방식을 택해야죠. 비선실세 문제로 여당과 대통령을 때려서 한동안 곤욕을 치룬거처럼 일본도 그런 식으로 한번 때리게 해야죠.
자민당-공명당-유신회 이 3개의 정당이 있는데 이들을 잘 조절해서 서로가 때리게 하면 꽤 재미있을겁니다. 정치적 사상에 빠진 일본인들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자민당-공명당-유신회는 왜 합당이니 뭐니를 안하냐고? 3당을 지지하는 지지자들에게 물어보세요. 물론 이 3당이 바라보는 한일관계까지도요.
왜 자꾸 일본의 겉만 때리나요? 속도 때려야지..일본도 알면 알수록 재밌는 나라인데....
일본의 겻만 보고서 모든것을 안것처럼 이야기들 합니다.
우리가 왜 일본과 다투고 싸움니까 나같으면 정부가 ngo에 지급하는돈 끝읍니다.
그리고 일본내 친한파 단체에 지원해 그들을 키우는데 돈을 쓸겁니다.
싸움을 우리가 왜 합니까?
그래서 말했죠. "소말리아에 깃발꼽고 식민지배하는 나라는 아무도 없다."라고, 의견 하나 하나를 보면 망언이라고 생각하지말고 글을 뒤집을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인들과 넷에서 이야기를 하면서 얻은 추잡스러운 스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