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음악을 만들어가실 탈북인 친구분을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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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음악하는 사람입니다^^ 평소에 통일과 북한인권을 비롯하여 사회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이를 제가 하는 음악으로 개선 할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을 가진 젊은 청년입니다. 이번에 주위에 음악을 하는 동료들과 통일을 주제로 대중음악을 만들고자 하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공모전에도 출품하고, 디지털싱글 앨범을 내보려고 합니다. 주위에 아티스트끼리 하는 것도 좋겠지만, 통일을 주제로 하는 것인 만큼.. 탈북자분도 같이 한다면 보다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혹시 나레이션(혹시 뜻을 잘 모르시는 분도 있을 듯 하여.. 편지 읽기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으로 함께 해보실 이 있을까 싶어 글을 남겨 봅니다. 주제는 " 하나는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하나를 위해 " 라는 음악으로 따뜻한 합창 음악 (가요)을 작곡중에 있습니다. 현재 예상인원으로, 보컬8명 / 첼로세션1 / 키보드세션1 / 바이올린세션1로 약 11명을 생각중입니다. 혹시 곡 후반부에 나레이션을 해주실분이 있을까 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1~2문장정도만 간략히 녹음합니다. 성별은 상관없고, 북한말투로 편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사투리 지역은 상관없습니다.) (저희도 엄청난 전문가 아니니까 ㅠㅠ걱정마시고 편히 연락주셔도 됩니다) 녹음은 대구에 위치한 녹음실에서 진행하구요. 7월 17일 월요일 17시부터.. 21시까지 녹음할 예정입니다. 그 사이 가능하신 시간대에 오시면 됩니다. 저희도 모두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지만 재능기부로 참여를 하기로 했는데요! 앨범수익이 나면 모두 탈북기관 혹은 통일 관련 기관에 기부를 할 예정이라 페이는 교통비정도 밖에 챙겨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ㅠ_ㅠ 단 차후에 앨범 발매를 하게 되면, 피쳐링 명단에 성함이 기재될 것입니다. (네이버,멜론,엠넷,벅스 등.. 음원사이트에서 검색 가능) https://www.youtube.com/watch?v=_KiTxh3MlCw 이전에 위안부 관련 프로젝트로 싱글앨범을 낸적있는데 위 음악을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비슷한 형태로 진행합니다^^ 카톡 victoryace89 휴대폰번호 010-2육06-2육오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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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통일이 되면 좋겠지만 현재의 모든 조건을 고려해볼때 통일이라는 말은 그저 어느 특정인이나 특정단체의 일시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농락물로 전락되였습니다.
지금 현 시점에서는 남북간에 서로 비방중상하지 않고 묵묵히 참아가면서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 또는 하느님께, 부처님께, 각자 자기가 믿는 신께 기도하면서 신께서 응답해주실때까지 묵묵히 기다리는것이 현명한 욥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젖을 보채는 갓난 아이처럼 민족의 내부 문제를 가지고 경제문제를 다루는 G20정상회담에 가서 구걸한다든지, 자기 가정의 문제를 동네방네 돌아다니면서 자기 남편에 대해서 험담하는 정신병자 아낙네처럼 놀지 말기를 부탁드림니다.
그저 특정인이나 특정단체에서 일시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농락물이 아니고, 대한민국 통일부에서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에는 충분히 공감하는 바이지만, 본인의 생각만을 팩트로 생각하시고 말씀하는 부분은 공감되지 못하겠네요.
또한 통일에 대한 여론조사도 2016년 6월 통계자료에 의하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 68%, 필요하지않다 의견이 17%로 압도적인 비율로 국민들은 통일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 발사 등,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사항이 있는 만큼 이를 반드시 해결을 하고 논해야될 것임은 분명하지만, 통일이 어느 특정인이나 단체의 일시적 이익을 추구하는 농락물이 되었다는 것에는 전혀 공감할 수 없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시길, "자기 남편에 대해 험담하는 <정신병자 아낙네>처럼 놀지말아"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통일에 대한 찬성의견이 대다수인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정신병자 아낙네라고 말씀하시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대체 어떠한 팩트를 갖고 토론을 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동네방네 험담하는 아낙네 같은 성차별, 성비하 발언에 대해서는 삼가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상대에게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사고의 차이가 분명 존재하기에 납득할 만한 문제입니다만, 적어도 갑론을박을 논하기에 앞서 언어의 배려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남녀평등이 귀중해도 여자가 담배 피우고 술을 처마시고, 솔직히 북한여성들처럼 조선인민군에 5-7년을 군사복무한다면 그때에 성차별, 성비하에 대하여 논하거라.
솔직히 남조선여성들이 하는게 무엇이냐? 거리 골목골목마다에서 술을 처먹고 담배피우고 ..............
이제는 아이도 낳지 않는단다. 대학생들이라는게 공부는 하지않고 그 귀중한 청춘시절을 머저리처럼 술이나 처마시고 길거리에다가 오바이토나 하고.
동네방네 험담하는 아낙네가 왜 여성비하발언이냐? 이 머절아.
하긴 너는 먹은 나이 없고 1960-70년대를 겪어보지 못해서 그런말을 할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만은 .................
그리고 그 무슨 통계자료를 가지고 말했는데 야! 이 머절아. 통일의 대상이 누구냐? 이 머절아!
네가 주절거리는 그 통계데이터에 북한사람들이 들어갔느냐? 이 머절아.
어디서 빌어처먹던 개만한 새끼가 남의 댓글 표현을 걸고 넘어지면서 훈시하자고 덤벼드냐? 이 개대갈같은 새끼야.
내 너에게 똑똑히 알려주마.
통일의 주체이며 직접적인 대상인 너네 말마따나 북한주민들이 참여하지 않은 그런 통계데이터에 의한 그 무슨 추정은 100프로 오류의 결과라는 것을 명심해라.
어디 이런 햇강아지같은 새끼가 누굴 훈시할려고 ...........
그리고 음악하는거 나는 상관없지만 "통일"이라는 단어는 빼라. 이 머절아.
남에게 훈계를 하기전에, 머절이가 아니라 머저리입니다.
하나도 공감되지 않은 말로 욕설을 남기시는데,
해당 내용은 캡쳐해서 신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머절이가 아니라 머저리입니다.
별로 대꾸할 가치가 없는 글로 보입니다만,
하나만 짚고 넘어가고 싶네요.
대한민국 헌법 제 21조 1항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또 하나, 4항.
언론·출판은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된다. 언론·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한 때에는 피해자는 이에 대한 피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저는 저의 생각을 피력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먹은 나이 드신 글쓴이 님께서도 본인의 의견을 피력할 자유가 있죠.
하지만 그것은 4항에서 말하는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하지 않는 선에서 입니다.
좋은 취지로 준비하는 저에게, 충고는 분명히 감사한 말씀이오나
충고가 아니라 비판, 아니 비난을 하셨지요.
저보다 연세가 훨씬 많으신 것으로 판단이 되나,
서로 모르는 사이에 구태여 반말을 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저 역시도 성인인데 욕설을 들어야하는 이유를 전혀 알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글 중에 훈시 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누군가를 훈시할 생각이 없고, 저와 다른 의견을 쓰신 분에게
제 생각을 말씀드린겁니다. 오히려 훈시를 하는 것은 그쪽이지요^^
어디서 빌어처먹던 개만한 새끼라고 저를 지칭해서 욕하셨는데,
본인과 다른 의견을 썼다해서 욕설을 하지마시고,
정당한 팩트를 갖고 오셔서, 매너 있는 대화를 하셨으면 합니다.
모욕성/특정성/공연성이 충족되는 만큼 해당 내용에 관하여 캡쳐를 해 두었고 신고를 할 예정입니다. 그전에 혹 진정성 있는 대화를 원하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