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기자도 어떻게 북한 전문가가 될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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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KBS 다큐멘터리에서 40대 초반으로(젊지도 않고 그렇게 나이들어보이지도 않는) 보이는 백인 여성분이 인터뷰하는 것을 봤는데요. 그들이 운영하는 기업은 실질적으로 노동당 간부들이 장악하고 있지요. 겉으로 봤을 땐 민간기업으로 보이지만, 그 속에서는 노동당 간부들의 전략이 깔려있습니다. ↑ 저런 식으로 뭔가 어떻게 저 사람은 외국인일 뿐인데 북한에서 운영하는 회사에서 일해본 것도 아니고 저렇게 잘 알지싶을 때가 있는데, 사실 아무리 북한에 대해 공부한다고 해도 내가 그 속에서 살아보지 않고서는 알아낼 수 없는 것들도 있을텐데 어떻게 한국말을 못하는 외국인 기자도 북한 전문가가 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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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그런게 아니고 채널a 이제 거짓말 하려 갑니다. 에서도 외국인들이 많이 출연하는걸 보고 저도 웃었지요..
외국인 기자들과 방문으로 북한에 갔다온 외국인들도 이제는 거기에 출연하여 북한 실상을 말 하더군요.
마치 북한이 변한것 처럼 말하던데 과연 외국인들이 본 북한의 진짜 북한일가요?
거기에 눈이 커져서 믿는 탈북자들은 더 한심한 인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