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는 필수!!
왜냐하면 북한인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집주고 정착금주고 호적을 올려줄수는 없는일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웬만하면 친구나 가족이나 그리고 자기가살던 지방에서 오신 분들이 넘 많어가지고 거짓말은 다 들통나지요

한국에 들어면 먼저 국정원에서 한달간 조사를 받고 하나원 교육과정을 3개월간마치고 희망사항에따라 전국의 각곳에 집을 배정받고 사회에 나옵니다. 나오면서 정착금 2000만원중 집임대 보증금으로 1000만원에서 1400만원 빠지고 300만원은 현금으로 가지고 나오고 나머지 금액은 3개월에 한번씩 나누어통장으로 입금됩니다. 나와서부터 6개월가량 생계유지비(37만원)씩 지급되며 의료보험 1종혜택(진료비 면제,약값도 거의50%면제)도 5년간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한국은 천국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하며 열심히,열심히 사는사람에게 좋은 결과가 차례진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입니다.이상 두서없는글을 남김니다.님의 한국입국에 조금이나마 조언이 되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독신이 되서 잘은 모르겠지만 남편분은 1900만원정도 받구요 아내분은 900만원 미만일것같구요.집은 부부앞으로 하나만 받아요
부부에 한해서 여자분은900만원에서 사오백만원정도일거에요.다른부분은 정확하구요.그리고 기본6개월간 생계유지비는부부기준으로 50만원에서 60만원정도 받는것으로 알고있구요

참 그런것 따지시는것을 보니 중국에서 살기괜찮은분이신모양이군요.~~
저희는 그냥 넘 숨어살곳도 없어서 죽기살기로 달음발질쳐서 왔는데~~ㅎㅎ

정책적인 문제는 이런 곳에서 나누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인데요... 뭐 좋은 일도 아니고...주의 할것은 주의를 하면서 하심이 어떠실는지요... 다들...너무 떠들어댄다고 풀릴 일도 아니고...

솔직히 남한정부에 대해 생계대책을 바라며 올려면 남한에 오는 것이 그다지 반갑지 않습니다. 지금있는 탈북자분들도 브로커비용 제하고 나면 남는게 없다고 하고 남한에 적응을 못하고 있는데 중국에서도 살만 하신 분이 정부의 생계대책 바라고 입국하면 남한에 적응못할 확률이 큼니다. 중국에 적응하셨으면 그냥 거기 사십시요. 도저히 중국에 살기 어려우시면 남한에 입국하시고요. 그런 마음으로 오신 분들이 다시 영국이나 캐나다나 다른 곳을 기웃기웃거리며 적응못하죠,

중국에서 살만한 사람은 오지 마세요.
정부정책 큰줄 알구 믿고 와서 실망??해서 영국으로 나간 사람 많아요.
배가 불렀져 ㅎㅎ
큰 기대하고 올거면 차라리 오지 말기를.

아무리그래도 중국에 그렇게 불법체류로 있는거보단 100배낫죠 그리고 공장이나 서비스업종 식당,청소일등 돈벌일 많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가 스스로 일해서 돈버는건 당연한거고 그리고 그렇게 일자리 구해서 돈벌면서 편하게 사심 댈거같네요

그리고 대도록이면 북한말씨 쓰는건 자제하고 서울말씨로 쓸려고 노력해야 할겁니다

저의 나름의 생각입니다.중국에서 살만하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글쎄 살만하겠죠. 하지만 자유! 우리가 뭘위해서 여기 대한민국까지 왔습니까.!
북과남이 하나가된 우리 조국을 찾아서 자유의땅 대한민국을 찾아서 여기왔습니다.
아무리 중국에서 잘살았고 알락한 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한국에 와서 대한민국국적과 주민등록증을 받앗을때 그기쁨정말 어디에다 비길지 몰라요
오세요. 오시면 그래도 하나가된우리 민족이 낫겠죠. 북한사람이라면 낯추보면서 사람처럼 여기지않는 중국보단 나아요.
백설공주님이 하루빨리 여기 대한민국에 오셔서 한가족처럼 지내시면서 자기의 재능을 원만히 발휘하여서 꼭 훌륭한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생계비는 한달에 37만원씩준답니다.
그리고 담당형사님이 계셔서 신변안전보호를 해주시고 있답니다.
대학이랑 학원같은데 다니실려면 모든게 무료랍니다.
이것은 새터민들에게 특별배려 대한민국 정책입니다.
생계비 한달에 37만원씩 6개월주고요 하나원나올때 300만원통장에 넣어드리고. 삼개월에 한번씩 세번 100만원씩 300만원이나오고..
근데 대학이랑 다니시고 학원다니면 그냥 주욱 생계비가 나온답니다.
근심하지마시고 오세요. 우린 처음에 올때 이런걸 하나도 모르고 왔답니다.
꼭 그무슨 돈을 보고 오는건 아니잖아요.
자유를 찾아오신다면 이런걸 따지지마시면서 자유아니면 죽음이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저기 이님아 무슨 말씀 그렇게 하세요? 저희도 그런길 몰라서 못가는거에요 님들처럼 갔으니 그런소리 하는거죠 여기 사는 사람 다 마찬가지에요 가숨 조이면셔 사는거 마찬가지에요 그러니 그런말씀 하시려면 그런글 올리지 마세요 누가 하나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들리는것땜에 묻는것 뿐이에요 누구나 가고싶어하죠 숨 조이며 여기서 살고 싶겠어요?

그리고 글 오려주신 모든분들 감사해요 ~~ 하루빨리 가고 싶네요
천국의 여인님 말처럼 자기 재능 맘껏뽐내거 싶어요 ~~

백설공주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