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답변가능) 청소년시절에 한국으로 오신 분들이 혹시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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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사회복지학과에서 공부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이번에 북한 중고등학생 아이들을 위한 심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자 하는데 혹시 본인이 청소년 시절 한국으로 와서 느꼈던 점을 나눠주실 분을 찾고있습니다. 아이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상처를 치유하고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 시작하였으니 협조가 가능하신 분들께서는 연락부탁드립니다. 면담, 전화, 카톡, 메세지 등 편하신 방법으로 이야기 나눌수 있도록 진행하려고 합니다. 익명도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귀중한 이야기 기다리겠습니다. 오픈 카카오톡: https://open.kakao.com/o/szUEV0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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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탈북민들의 심리상담을 돌아댕기면서 아문 소리나 지껄이거나, 삼담받은 말을 돌아댕기면서 닮 탈북민들에게 말을 옮기는 만행을 저지르는 아줌마상담사들이 하나센터상담사질을 좀 하던데요.
그리고 아픈 탈북민들을 만나서 소위, 상담이란걸 하고는 "걷는거 보니 멀쩡해보이네요." 라고, 안그래도 심신이 상처받은 탈북자들에게 아구리질을 하더라구요.
그것두 하나센터에서 게바라나온 심시상담라라는 년이.
학생은 제발 그런 자격도 없는 하나센터의 탈북심리상담사라는 미친년들의 더러운 버릇을 배우지 마셔요.
그런 심리상담은 차라리 안받는게 우리 탈북자들에겐 낫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의 정부 자체가 탈북자들을 개취급을 하려는데 학생이 뭘 하겠다는건지 ~
조언 감사합니다 혹여나 제게 이야기 해주시는 분이 있더라면 더 조심해야겠네요 :)
아직 어린 너희들이 무얼 알겠냐라고 보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남한-북한 문제가 아니라 사람대 사람의 아픔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미래로 나아가고 싶답니다.
그 과정이 어려울꺼라 생각되지만, 지금부터라도 시작하고 싶어요.
그래도 답글 달아주시어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겠습니다.
우리는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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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orms.gle/uoAXT2pvRk5yepUN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