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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와 평안도 포함 모임
REPUBLIC OF KOREA 애민 0 2095 2007-08-29 15:18:22
안녕하십니까
고향을 떠난 지가 벌써 십여년이 넘은 탈북자입니다.
평양과 평안도가 고향인 사람들이 서로 모여 고향소식과 한국에서의 정착에 도움이 될수 있는 모임을 만들었으면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연락 바랍니다.
이메일 주소; k5706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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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 2007-08-29 21:41:18
    찬성합니다. 전 한국 나이 4살 됐습니다. 선교구역놈이구요.
    fnk21@naver.com 의견교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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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아지 2007-08-30 13:04:42
    그러게요. 서로 만나 고향소식이나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전 중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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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민 2007-08-30 14:31:35
    반갑습니다.
    말로만 평양사람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만나니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중구역입니다. 현재는 서울이구요'
    제 메일주소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로 서로 연락하고 하루 시간을 잡아 만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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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러거스 2007-12-05 17:02:23
    메일 주소는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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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똘이 2007-08-30 17:26:26
    저의 고향은 평양쪽입니다. 입국한지 만5년이 넘었고요. 나이는 40대 초반입니다. 가족은 처와 아들1명 이렇게 셋이 현재 남한에서 살고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올리게 된것은 저의 처 고모의 배우자를 찿아 주고싶어서 입니다. 나이는 48세이고 원래 중국 조선족이고 2년전 한국국적을 취득하였습니다. 자녀는 중국에 25세 된 쌍둥이 딸이 있으며 현재 중국청도 일본기업 사무실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남한에서 자녀는 없습니다. 키는157센치이며 체중은 48키로그람입니다. 인물은 이쁜타입이고 원래 나이보다 7~8년정도 더 젊어보입니다. 원하는 대상은 나이가 동갑이고나 2~3년 이상을 원합니다. 제 전화번호는 018-260-7182 입니다 생각이 있으신분은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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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화 2007-09-02 13:09:18
    저는 고향이 평남도입니다 아빠쪽으로 할머니 삼촌들을 비룻해 다들평양에 있어서 자주 다녔습니다
    그럼 모임같은것도 하나요 평양 평남도 사람 다 같이 하나요??
    평남도 사람은 얼마 없어도 평양 사람은 많이 있는걸로 압니다
    그냥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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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러거스 2007-12-05 17:03:51
    연락 할려면 어떻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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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인 2009-02-14 23:25:24
    평남도 어디쪽인지요 혹시 문덕군쪽은 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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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부 2007-09-02 17:57:07
    이글은 주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11-19 12: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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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화 2007-09-06 16:42:45
    주부님 저도 반갑습니다 저는 평남도 온천쪽인데 님은 어디세요 저는 한국에 온지 4년대는 20대 후반인 여성입니다 님은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님말처럼 저도 언니 동생으로 지내며 고향소식도 나누었으면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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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부 2007-10-31 12:51:35
    이글은 주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11-19 12: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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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튤립천사 2007-09-13 16:24:54
    안녕하세요..저도평양이고 모란봉구역에서 살다왔슴다.
    모란봉과 개선문을 옆에끼고 살다가 여기온지 4년돼가고 있으니 참참참...
    벌써 4년이라....하여간 반갑습니다.나중에 고향소식 나누려 한번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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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도 2007-09-13 22:50:36
    애민님! 참좋은 의견을 내셨습니다
    저도 온지10년좀지난거든요....님의 생활권은 어디신지? 수도권 인지 지방인지? 기회가되면 한번 만나으면합니다..
    저의 멜 om0594@hanmail.ne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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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찍꼴꼴이 2007-10-28 15:58:30
    안녕하세요
    여기서 이렇게 만나니 방갑습니다
    전 올해 23살이고요 아쉽지만 아직은 중국에 잇습니다
    저도 평양 평천구역에서 살다가 왓는뎅 ,
    한국이면은 한번 만나고 싶은뎅 ㅠㅠㅠ
    tkfkd103@hotmail.com저 메신저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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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lagosla 2007-12-15 21:08:18
    안녕하세요.
    평천구역에 있는 자동화 총국아파트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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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놀새 2007-11-25 16:29:41
    전 중구역에서 태어나서 보통강구역 신원동에서 살았습니다.
    카페같은곳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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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미 2008-01-07 21:09:13
    야~ 평양출신 생각보다 많네요.
    당분간 본 사이트로 도장 찍읍시다.
    무르익으면 카페나 오프라인 모임 생기겠죠.
    아니면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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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비 2008-01-08 20:59:27
    이글은 루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1-20 12: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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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force 2008-04-21 16:29:03
    안녕하세요.
    평남 순천 사람 입니다.
    지금은 영국와있구요.
    나중에 만날 기회가 되면 만납시다
    이메일 주소는 koreana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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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2008-05-26 23:46:32
    안뇽하세욤^^
    방갑습니다.. 평안도 사람들만의 모임^^
    좋은 인연으로 좋은 만남이 되면 좋겠습니다^^
    메일 kkk667@naver.com 으로 열락 주세욤^^
    좋은 생각이라 생각됨니다^^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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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타샤 2008-05-27 03:58:44
    전 통일거리에 있었어요
    연락어디로 하면 되나요
    olyamin@hanmail.net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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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가지 2008-06-09 02:44:30
    저도 평양에서 왔어요 한국나이4살이요.어딜봐도 평양모임이 없어서 마니

    속상했어요.서로가 외로우니 이쁜만남 가졌음좋겠어요.icon1004@gmail.com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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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인 2009-02-14 23:28:27
    저는 중구역에 살았습니다 후에 만경대구역 광복거리 ,한국은 2004년입국 지금은 중국에서 무역업무를 하고잇습니다 저도 아마한국에들어갈일 있으면 모임에 참석할게요 평양 감회가 새롭네요 탈북1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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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ang 2009-04-25 16:46:58
    저는 평안남도 안주시에서왔어요,한국에입국한지 얼마되지않았고 이렇게 평안도사람들을만나게되여 정말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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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딸기333 2009-05-19 21:39:58
    혹시 평양여자 권영옥씨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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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역 2009-09-06 15:44:01
    평양은 제가 태여나서 주~욱 살아 왔던 곳 입니다.
    평양을 떠난지 20 여년이 되였습니다.
    30 대 중반, 새파랗게 젊어 총각 같아 보이던 싱글로 떠났는데 지금은 어느덧 늙은 50 대 중반 홀아비로 변하였습니다.
    참~~흐르는 세월이란...
    평양과는 멀고도 먼 이국땅에서 세월의 무상함과 허무함을 애절히 느끼게 됩니다.
    그 20 여년동안 산천과 사람들, 내 삶의 흔적들을 잊은적은 단 한시도 없었으나 단 한번도 가 보지 못한 고향이요 고국입니다.
    그러나 나는 함께 살아 가는 이웃과 친구들인 한국사람들에게는 나도 이북에 휴가차로 갔다 왔고, 혈육들을 만나고 왔다고 합니다.
    제가 왜 이런 거짓 말을 하는지 아십니까.
    여기서 서로 어울러 살고 있는 한국인 친구들은 너무 자주 한국으로 오가고 있는데 저 혼자만 오갈데 없는 것이 쪽 팔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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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경 ip1 2012-07-18 17:52:47
    저는 모란봉구역 북새동에서 왔어요 2010년에 한국에 왓구요 40대 아줌마입니다
    모두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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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경 ip2 2012-07-18 20:38:26
    이제 며칠있으면 하나밖에 남지 않은 아들 생일입니다 정말 미친다는 것이 어렵지 않아요 이 한을 무엇으로 풀면 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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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밭 ip3 2012-07-18 20:40:45
    아드님이 평양에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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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류 ip4 2015-09-26 19:17:54
    여기들어와 본지가 어느덧 만 6년이 되였네요. 바삐살다보니 모든것이 바뀌여 갑니다.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예전 회원정보가 중구역이였는데 잊어버려서 다시 등록하였습니다.
    지금은 제가 고국을 떠난지 30년이 다 되여 오고 어느덧 나이는 60 고개를 넘었습니다. 물론 한번도 고국땅을 먼발치에서도 구경도 못했구요. 그러나 요즘 세월 좋아져서 인터넷 위성사진으로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평양시도 부분적으로 많이 변했더라구요. 대동강변에 내가 살던 곳은 여전하더군요. 60 이 넘은 내 친구들 모습은 어떻게 변했는지...?
    내 첫 사랑, 예쁘던 그녀도 지금은 할머니가 되였으리라..... 추억은 언제나 아름답다는 말 실감 납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열심히 사시기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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