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군 성천남중 졸업생들 새해 인사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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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한국으로 와서 현재 서울에 살고 있는 kyza입니다. 설명절을 모두 잘 보내셨죠. 새해를 맞으며 성천남중 동아리 모임을 가졌으면 합니다. 성천여중 졸업생들도 함께요. 고향의 소식과 친분을 쌓는 모임으로 서로의 아픈 마음을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무산군의 다른 중학교 졸업생들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저의 메일은 kyza@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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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ㅁㅁ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13 18:41:31
뭐가있겠습니까. 살기 어려울수록 정신적인 보조자가 필요한겁니다.
돈 없으면 돈안드는 장소에서 자판기 커피200원짜리 뽑아먹으며
만나도 되지 않겠나요. 열심히 사는것도 좋지만 열심히 살면서
가끔씩 만나는것도 나쁜생각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 남남북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16 17: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