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모임이라고 해서 제가 살고 있는 아산지역에 사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하며 친해지고 싶어서 쓴 글입니다. 4만5천원을 말한게 아니라 4천원 또는 5천원 정도의 참가비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삼겹살이나 닭갈비 먹으면 보통 1인분에 8000원이나 만원 정도하니까 나머지 차액은 제가 부담해보고 싶어서 올렸던 글입니다...
서로 일하는 장소와 환경이 다르니 이런 저런 일과 고민이 있을텐데 못다한 말, 가슴에 담았던 말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그리워 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허심탄하게 말하고 쉴 수 있는 사람들끼리의 모임...
저는 남한의 시골에서 태어났지만 북에 고향을 두신 분들이란 공통분모 속에서 서로 마음을 열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었던 겁니다...
휴~~ 작은 시작이 참 어렵군요^^
제 소개를 드리면 저는 충남 공주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정확히 탈북민이 아닙니다.
그래서 탈북하신 분들의 아픔을 100%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탈북해서 어렵게 남한에 오셨지만 아직 낮설고 힘겹게 적응하고 계신 분들에게 잠시 웃음을 선사하고 싶은 마음에 적었던 글입니다.
전 충남 아산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 2명의 딸을 둔 가장입니다.
시골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렵게 어렵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겨우 가난에서 벗어나 조금 여유가 생겼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겁니다.
새터민 사이트에도 글을 올렸지만 몇몇 분들이 욕하시더군요 이 사이트는 그래도 삭제는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처음에 가졌던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설램은 없어졌다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시작했던 일이니까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장소와 시간은 24일 오전까지 글 올리겠습니다.
참여하실 분은 정확한 참여 의사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남한의 시골에서 태어났지만 북에 고향을 두신 분들이란 공통분모 속에서 서로 마음을 열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었던 겁니다...
제 소개를 드리면 저는 충남 공주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정확히 탈북민이 아닙니다.
그래서 탈북하신 분들의 아픔을 100%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탈북해서 어렵게 남한에 오셨지만 아직 낮설고 힘겹게 적응하고 계신 분들에게 잠시 웃음을 선사하고 싶은 마음에 적었던 글입니다.
전 충남 아산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 2명의 딸을 둔 가장입니다.
시골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렵게 어렵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겨우 가난에서 벗어나 조금 여유가 생겼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겁니다.
새터민 사이트에도 글을 올렸지만 몇몇 분들이 욕하시더군요 이 사이트는 그래도 삭제는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처음에 가졌던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설램은 없어졌다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시작했던 일이니까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장소와 시간은 24일 오전까지 글 올리겠습니다.
참여하실 분은 정확한 참여 의사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미리 주문 해 놓아야 하니 참여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답변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