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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Korea, Republic o 호준이 1 895 2011-06-17 23:10:18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32세 직장인입니다.

솔직히 어렸을때는 북한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대학교 들어와 북한법이나 북한사회

등을 공부하면서 북한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싶어졌습니다.

특히, 탈북자 몇몇분을 만나보면서 북한의 실상과 탈북자분들의 어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북한에서 오신 분들의 얘기도 듣고, 어려운 점도 도와드리고 싶네요

가끔식 맛있는것 사드릴테니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010-2017-5381 이쪽 번호로 문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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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별 ip1 2011-06-21 11:12:37
    저희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것만으로도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마음 영원히 간직하시여 언제 어디서나 우리에게 격려의 한마디일지라도 희망을 안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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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천사님 ip2 2011-06-29 22:54:17
    세심한 배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우리들의 얼어붙은 가슴을 녹여줍니다.사실 한 민족이지만 이방인의 마음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처지를 누구나 다 안다고는 말할수 없죠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드릴게요.가끔 게시판에 안좋은 글 올리시는 분들도 있지만 세상일에 지친 나그네의 푸념으로 예쁘게 봐주세요.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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