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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군 없어요
Korea, Republic o 해초 0 1219 2008-01-10 09:47:22
함남 홍원군에서 오신분들은 없나여..

있으시면 서로들 연락하고 살아여

이메일 : omc1004@ 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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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325364 2008-01-10 10:20:19
    저희 동네에 읍에서 오신분이 계신데 나이 있으신 분이시라 메일은 불가능할것 같은데요. 저는 읍 63반에서 살았는데. 동상앞 아파느 뒤동네```홍원중학교에 1년간 다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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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산 2008-09-04 22:18:07
    홍원에서 가까이 살던 분을 만나 반갑습니다. 읍58반에서 살던 사람입니다. 동상바로 앞 아파트, 행정위원회 옆 아파트 3층에서 살았고 나의 딸들은 학두봉 중학교에 다녔습니다. 지금은 모두다 부산에 정착해 있구요. 암튼 반갑습니다. 아래에 나의 카페주소를 적었으니 시간이 되면 방문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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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초 2008-01-10 10:41:41
    이글은 해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1-11 15: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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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325364 2008-01-10 14:12:58
    87년에 군대에 가셨다면 혹시 82~3년인가 함흥의대에서 홍원군당 조직부장의 딸 때문에 일어난 일을 아시나요, 저는 그 학급에 있었거든요, 담임의선생님의 성함은 국어를 가르치던 김영옥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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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산 2008-09-04 22:01:07
    군당조직부장 딸이 아니라 근로단체비서 딸입니다.함흥의대에 다니던 근로단체비서 딸이 동급생 남학생과 동침했다가 무연탄가스에 질식해 죽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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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325364 2008-01-10 14:16:58
    그리구 뽈로로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던 경포에 집이 있는 체육선생님은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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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팔 2008-01-13 11:31:23
    이글은 나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1-13 11: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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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2008-01-14 11:44:01
    안녕하세요 저홍원사람입니다 반갑습니다 1998년에 홍원을 떠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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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초 2008-01-14 12:48:49
    캄보디아님 반갑슴니다. 저는 94년에 왔읍니다. 홍원읍 1반에 살았구요
    님은 읍에 사셨나요?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서로 연락하죠. 좋은 하루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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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랑 2008-01-15 11:24:36
    해초님 캄보디아가 보랑으로 바뀌였어요 읍1반이면 가구공장입구아니예요 저는 98년에 나왔고 저의 집은 안전부 휴양소 마을에서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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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산 2008-09-04 22:10:15
    안전부 휴양소 마을이면 전진 수산 사업소 상가대가 있는쪽 즉 송도로 가는 왼켠에 있는 마을 입니다. 나는 방진선박 진료소장을 하던 사람입니다. 남한 안기부간첩이라고하여 홍원군 보위부 지도원들이 인민반에까지 나가서 강연한 사람이지요.1999년10월에 탈북해서 중국에체류하면서 목단강 민족병원에서 중의사로 근무하면서 가족을 중국에 모이게하여 2004년 5월에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지금은 부산에 정착해서 꿈같이 잘살고 있습니다. 만성질환연구원을 개원하고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치료봉사하면서 멋진 삶을 살고 있습니다.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문의하세요. 탈북자에 한해서는 무료로 상당해드리고 치료도 무료입니다. 나의 카페주소를 여기에 기재할테니 시간이 있음 놀려도 오세요.
    다음 카페: 민중의술 강유의 동의학 으로 다음카페 검색창에 쓰고 클릭하세요.거기에 나의 가족사진과 나의 활동을 보여주는 글과 사진들이 수록되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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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초 2008-01-15 13:14:43
    보랑님 반가워요. 가구공장 쪽도 맞고요. 양정사업소쪽 남산공원 바로 아래에 살았읍니다. 안전부 휴양소 마을이면 전진이든가? 송도 섬쪽이 아닌가요? 방진리? 공동묘지가 많이 있는 쪽이요. 마을 이름이 지금 잘 생각 나지 않네요 이메일로 연락 한번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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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8-01-15 16:09:07
    해초님 그사이 여기서 고향분들 만나서 반갑겟어요 보기가 참 좋아요 ㅎㅎ 축하드려요 덕담 많이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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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랑 2008-01-15 21:08:56
    해초님 그래요 이메일로 연락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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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초 2008-01-15 22:07:10
    1송도와 2송도 사이에서 섭죽 끓어 먹어보신분 리플 달아주삼.
    송도에 여유회 갓다 오신분도요... 3송도에선 좀 어렵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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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또깡 2008-01-16 01:30:08
    이글은 긴또깡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1-17 01: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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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꽃 2008-01-19 21:44:42
    혹시 경포에서 오신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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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차 2008-01-19 23:05:35
    고향으로 달리던 생각간절하네요...경포 .운포를 지나다니던 ...무산에서 안변까지 온성 ㅡ 평양타고 휴가가던생각 아 아 ...눈앞에 삼삼해요.
    언제면 다시 가볼까요 ...그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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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쇠바람 2008-02-08 21:43:23
    경포리 4반이 외가였었는데 .... 외가에서 어린시절 이랑 떠나기 전까지 많이 지냈기에 경포 홍원하면 무척이나 추억에 남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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