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자기가 갖고 있는 재능을 한번 꽃펴보지도 못하고 죽는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인것 같아요.

그렇다고 예술단이나 이런곳에 가고싶은 생각은 없어요.

그냥 스트레스도 풀겸 순수했던 그 시절로 한달에 한두번쯤은 돌아가보고 싶다는 마음이에요

음악에 관심이 많으신 20~30대분들 한번 모여서 즐겨보고 싶으신 생각 없으세요? 함께 악기도 다루고, 춤도 춰보고, 노래도 부르고, 작품도 만들고, 콘서트도 해보고 ,커피도 마시며 고향 추억도 나누어보고, 학교때 부르던 노래도 불러보고, 수다도 떨고 정보도 공유하고 너무 좋을것 같지 않나요? 

일생에 한번 밖에 없는 우리의 20~30대들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달에 한 두번정도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동참해봐요.

제 메일주소는 myoeng0120@naver.com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