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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련 소설 쓰고 있는 글쟁입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Korea, Republic o 윤시훈 0 758 2013-09-06 22:13:36

북한 관련 소설을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제가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모두 찾기엔 역부족이라 감히 도움을 요청합니다.

 

지역 상관 없고 만나자거나 친구를 하자는 무리한 부탁도 하지 않겠습니다.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사기에 끌어들일 생각도 없습니다.

 

순수하게 북한에 대해. 혹은 남한에 살면서 겪었던 고충이나 힘들었던 점. 혹은 현재 힘든 점. 같은 거... 정치 얘기도 좋으니 제발 탈북자에 한에서 카카오톡 woolf123 으로 친구추가 하셔서 카카오톡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몰라서.. 메일주소는 woolf_1@naver.com 입니다.

 

도움을 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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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들어야지 ip1 2013-09-09 13:45:52
    전국에서 사건사고가 터지면 현장에 경찰다음으로 나타나는게 김홍신이었어. 유명한 일화야. 글쟁이는 발로 뛰면서 간접경험을 해야한다고.그래야 그들의 내면에 들어갈수가있지.그저 방송에서 나오는것들 기존의 인터넷에 깔린 자료들을 피상적으로 이해해봤자 수박겉할기고 글쟁이로써 자격이 없는거야.탈북자들이 네놈을 비웃는다고.북한에 대해서 좆도모르는게 피상적으로 북한소설을 쓴다고.남한에 한번도 와보지 않은놈이 북한에 널린 자료와 월북한 남한사람들의 증언만 듣고서 남한에 관한 소설을 쓴다면 마찬가지로 남한사람들이 비웃는다고.글쟁이의 기본도 모르는게 글쓴다고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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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땡 ip2 2013-10-20 22:19:58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듣겠다고 자신의 사생활및 치부가 되거나 부메랑처럼 되돌아 올수 있는 개인사 이야기들을 까발려 달라고 하는 이야기 자체가 모순이지 않나?

    기브앤테이크 같은것도 아니고.... 스스로 작가라고 말은 하시면서도 자료에 목매단다고 하시는 아마추어님... 대체 무엇을 소상하게 알고 싶은지는 몰라도요 감나무 아래 돗자리 깔고 입벌리고 누워있는다고 감이 익어 님의 입안으로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조금 생각이라는걸 해가면서 살아가시는지요. 제가 할말을 위에 철들어야지 라는분이 어느정도 공감하는 글을 쓰셨네요. 참 글을 보고 있자니 한심해 보여서 저도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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