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경성읍에서 살았구요~~경성2여중 90년 졸업생입니다
고향친구들!! 우리 고향선배인 이율선생님과 한달에 한번 모임 가지면 어떨까요 아마도 서로 만나면 조은 인연 되구 도울 일도 생길텐데요~~
전 현재 치과에서 상담실장으로 일해요~~
치과도움이 필요하신분은 02-2298-2232 로 연락 주세요
경성분들 안녕하십니까? 다들 한국에 오신걸 축하드림니다 저도 경성군생기령에서 왔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은 찾고싶은 살람잊어 그러는것입니다 생기령요업공장 옆 생기령 장터가잊던곳에서 살던 임순희 73년1월9일생입니다 아시는분 있으시면 부탁드림니다 아버지 임성법 어머니 남희숙 오빠 한분 여동생 2명인데 여동생한분은 이세상사람 아니고요 한명만 살아 있습니다 한2년전소식으로는 혜산으로 시집갔다고 하는데 그것이 아닌것같아서 그럽니다 아시는분 꼭 연락 주세요 010-2006-9113
으랏차차! 경성하면 송이생각이 간절한데 그 좋은 자연산송이 비루먹은 강아지처럼생긴 뽀그리일가에게 모두 빼앗기고 맘껏 먹지도 못하던 생각이...어..분해라..한국에서 가장먹고싶은것이 있다면 송이반찬이여~ 지금도 종종 위성으로 경성의 산발들과 관모 오상 온포들의 산발, 그 심심산속에 뻗어있는, 유일하게 뽀그리 일가만 행차할수있는 숨겨진 산악도로와 별장들을 볼때면 분통이터져서 원...그 도로를닦느라 수많은 함북인들이 바보처럼 노예처럼 피와 목숨을 바쳤지..ㅉㅉ
군대나갈때 내화벽돌을 한장깨고 군입하거 군인생활하면서 왼손에다 벽돌 2장놓고 오른손으로 한방에떄리니 벽돌2장 쭉갈라지던데 그렇게 주먹이 쏏어요 저의아버지는 첫매에
맞는사람이 쭉뻗엇어요 한때는 군인더 지역주의가 잇어서 함경북도 군인들 쏏지요
지금은 함경북도 군인들 쓰게 먹지못해서 황해도 군인들이 꼬리를 친다네요 키185이상 86키로나 넘는 저의 고모부가 한방에 맞고 뻗는걸 보거 놀랏음 어렷을떈 운동을 많이해서
함경북도 권투대회에서 2등 승부 가렷져 한의술도 배웟지 한국에오면 아버지한의술
한의사가 되겟는데 죽지않앗다면 대한민국 어딘가에서 살거 잇겟져
혹 경성 어디서 오셨는지??
오신지는 얼마나 되셨어요??
이메일 부탁드립니다..
제 이메일 주소는 chw @ naver.com.입니다.
고향친구들!! 우리 고향선배인 이율선생님과 한달에 한번 모임 가지면 어떨까요 아마도 서로 만나면 조은 인연 되구 도울 일도 생길텐데요~~
전 현재 치과에서 상담실장으로 일해요~~
치과도움이 필요하신분은 02-2298-2232 로 연락 주세요
전 96년 졸업이에요.
계승봉 졸업이구요.
고향 선배님들 모두들 방가워요
- 이금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9-29 12:57:43
저도 5호관리소 옆에 아파트에서 살았는데요.
학교는 충성고 나왔구여^^
92년도 졸업햇어여
암튼 님들 방가워요
제 믿으로 남동생들이 있어요.
고향친구들 만나 얘기하고 싶어요
kjs-318@hotmail.com
98년도 졸업이라고 하면 혹시 제 동생도 알수잇겠네요.
올해초...한국으로 올지 말지 마음을 못 정했다고 하시던 바로
그분이신가요?(대화방에서 채팅하셨던 분?)
반가와요..오신걸 축하드리고요.
친구.형님 ,누나 동생 으로 사귀고 싶습니다...
연락주세요...'
서로 의지하며 살구 싶네요...
010 - 9599 -4532 연락주세요....
저도 경성에서 왔답니다...
안녕!!!
6월에 나오셨으면 정말로 현실감 나겠네요
정착잘하시고...몸조심하세요
저도 경성사람
아무튼 방가 방가
어떤지 집은어디였는지? 전화번호알려주삼 혹시알수도있겠냐만?
- 들국화1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1-22 21:09:37
시집이라우. 아마경성장마당에서물고기장사로 이름이었지.나도보구싶네
- 추석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1-22 21:10:26
댁은 집이 어딘기요
몇년도 졸업인지 궁금하네요.
메일 주소라도 남겨주심 연락 드릴게요
경성에서 오신분들 이렇게 많은줄 몰랐네요
갈때마다 볼때마다 느껴지는 곳입니다
선배오빠 언니들 동생들 함께 어죽도 써먹고 강냉
이도 큰솥에 삶아 나누어 먹으며뛰놀던그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93년 생기령인민학교 졸업생이구요 생기령 도장골 39반에서 살앗어여 경성분들 모임을 하시게 되면 저도 추천해주세여 전화번호는 010-4404-3872번이에여
도장골 가매골 엄청골 승암 라남 빤하지여 혹시나해서 이메일은 남겨요 dydtn3872@naver.com
나무딸딸이 끌거 팔던거 생각하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네요
저의 아버지 제대명령서를 장평에 받아서 수산관리협동위원회위원장으로 일하게 된걸
뿌리치거 정말 바다만 봐도 싫다면서 그냥 생기령광산 전력감독원으로 일하셧어요 북이 식량난에 겪을리라거는 예상치도 못햇던일인데 장평에 갓더라면 중국에도 넘어가지는 않앗을테거 꽃제비신세는 면햇을텐데 장평이 잘사는 농촌이잖아요 강냉이밥이라더 배불리
먹엇을텐데
맞는사람이 쭉뻗엇어요 한때는 군인더 지역주의가 잇어서 함경북도 군인들 쏏지요
지금은 함경북도 군인들 쓰게 먹지못해서 황해도 군인들이 꼬리를 친다네요 키185이상 86키로나 넘는 저의 고모부가 한방에 맞고 뻗는걸 보거 놀랏음 어렷을떈 운동을 많이해서
함경북도 권투대회에서 2등 승부 가렷져 한의술도 배웟지 한국에오면 아버지한의술
한의사가 되겟는데 죽지않앗다면 대한민국 어딘가에서 살거 잇겟져
심지어는 여자마저 집에 데려다 희롱하는것까지도 봣으니 둘쨰고모 확 돌아버렷어요
49환자되엿다거요 밸나서 고모부를 한방떄렷더니 한방에 맞거 쭉뻗음 ㅎㅎㅎㅎ
완전 돌아버렷다거요 병원에 입원시키면 또 뛰쳐나오거 또뛰쳐나오거 완전히 두손묶거
두발묶거 움직이지도 못하게 그렇게 병원에서 만들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