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친구하실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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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84년생 남성입니다. 어려서 탈북했습니다. 처음 중국와서 살아남으려고 낮에는 일하고 저녁에는 손바닥에 중국어공부를 하며 살다가 같은 북한 사람 도와줬다가 그사람이 중국공안에 잡히며 저를 신고 하여 저 북한에 잡혀갔었습니다. 이런 저런 사연으로 그동안 마음의 문을 열지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렀다고 속좁은 남자도 아닙니다. 인천 지역 . 인천 중구 운남동. 근처 사시는 분들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술은 잘 마시지 못하지만 술자리에서 적당한 량은 마십니다.ㅠ 크레인장비 계통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가끔 힘들때 언어소통이라도 되고 함께 고생한 우리 사람들 과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더이상 나쁜 마음은 없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in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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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나쁜 맘은 없을 것이라고 보지만, 과거 행적을 살펴 보지 않아도, 귀하와는 거리를 두는게 현명하지 않겠나라는 느낌,,
그러고 여자라면 더욱더 가까이 해서는 안될 사람이 아닌가라는,,
그런 점을 비추어 좀더 철이 들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오늘하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