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광주에 사시는 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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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7세이고, 과거 19년전에 이혼하여 딸과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남자입니다. 과거 아픔이 있는 분 중 재혼을 희망하시는 여성분 혹시나 계실까해서 글 올려봅니다. 제가 남한사람이지만, 남한여자 정말 싫습니다. 오직 돈만 따지는 남한여성들이 많아서요. 그래서 탈북하신 여성분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마음이 순수하다는 얘기를 들어봤거든요. 자식 한명정도까진 있어도 괜찮습니다. 제 딸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이고 내년이면 대학교 들어갈 나이입니다. 어머니는 현재 83세이신데 건강하시지만 몸은 좀 불편하시구요. 저는 직업이 공무원입니다. 차츰차츰 알아가면서 서로의 마음을 보듬어주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탈북자 여러분들 모두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카톡 아이디는 kisssey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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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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