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날 말씀을 하시네 어디 감히 탈북자분에게 육체적 노동을 시키시려고 어림 반푸녀치도 없는 소리 하지를 마슈~ 탈북자 분들은 북에서 김일성 민족으로 "우리는 행복합니다" 을 읖조리며 행복해 살다 그행복이 지겨워 또다른 행복을 찾아 넘어온분들로써 남한정부에서도 융성한 대접을 하는 귀하신 몸이신지라 탈북자들 알면 돌세레 받기 십상인지라 육체적으로 힘든일은 행복을 모르고 자란 남한 주민들한테나 알아보시고 무당님 다녀 가셨다는 건 비밀로 할모양이니께 얼런 얼런 전화번호 챙겨 발자욱 소리도 안나게 돌아가슈~ 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