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부족한 부분이 있었네요. 제가 알기로는 가족은 북한에 두고 홀로 내려온 형제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모양 저모양으로 살다보니 상처 받은 분들도 많구요. 그래서 홀로 외로히 지내는 분들을 언급한 것인데 이해가 잘 안된 모양입니다. 숙식은 한 가족으로 모시고 살기에 한 솥밥을 먹고 방도 개인 방을 사용합니다. 노임은 상담 후 알려 드릴려고 전화 번호를 남긴 것입니다. 그리고 무턱대고 라는 말은 좀 그러네요. 오시는 분은 하나님께서 만남을 주신 것이지요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니까요. 좀 더 믿음을 가지고 선교사역이 무슨 일을 하는 것인지 감동을 받아 보세요. 선교는 헌신 없이는 안 되는 것이랍니다. 저 역시 교도소 선교, 탈북자 선교, 서울역 노숙자 선교, 이 농장이 그런 선교를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 안에서 모두가 형제자매랍니다. 샬롬!!

관심가는데 지역이 어딘지 올리지 않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