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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국영기업, 中어선 들여와 오징어 싹쓸이…주민생계 타격”
데일리NK 2016-07-06 10:26:29 원문보기 관리자 1729 2016-07-11 09:28:48

북한 국영 기업소들이 최근 중국에서 수십 척의 첨단 어선을 들여와 오징어 등 물고기 싹쓸이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북한 당국이 3000만 달러에 조업권을 중국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나온 것으로, 일반 어민들은 국영 및 중국 어선에 밀려 제대로 된 조업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함경남도 소식통은 6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최근 함경남도 신포 이북 앞바다에는 수십 척의 최신 어로 선단이 출몰해 동해바다 낙지(오징어)를 독점하고 있다”면서 “이 어선들은 중국서 반입된 선박으로 소규모 냉장시설은 물론 다기능 칼라 어군탐지기와 GPS 탐색기, 고성능 전파탐지기까지 장착된 최신형 선박들”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어 “국영 기업이 동해에서 낙지(오징어)철을 맞아 3년을 기한으로 중국 어선 수십 척을 받고는 잡은 물고기를 전부 넘겨주고 있는 것”이라면서 “중국 측은 어획량 전부를 가져가 가격을 매겨 배를 빌려준 가격을 공제하고 우리(북한) 측에 외화로 계산해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때문에 국영 기업은 자금을 조금이라도 많이 확보하기 위해 낙지 싹쓸이에 나서고 있는 것”이라면서 “주민 생계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외화벌이에만 혈안이 된 당국 때문에 중국 측만 앉아서 돈을 벌고 있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함경도와 강원도 등 바닷가 지역에서 ‘1년치 농사'로 불리는 오징어 잡이로 생계를 유지해왔던 주민들의 안위가 우려된다. 그러나 충성자금을 바쳐야 하는 국영 기업들은 이런 상황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다는 것이 소식통의 전언이다.

소식통은 “높은 기동력과 최신설비를 갖춘 100t 이상급 이 어선들은 근해(近海)어업은 물론 원해(遠海)까지 나가 닥치는 대로 잡아들인다”면서 “특히 ‘2척 뜨랄(저인망)’이라 불리는 ‘쌍끌이’ 어선이라 밑바닥까지 긁기 때문에 이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풀 한 대 남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국영 기업들은 중국회사로부터 디젤유와 각종 어구를 공급받아 배 기름을 펑펑 써가며 먼 바다까지 나가지만, 일반 어선들은 연안만을 맴돌고 있다”면서 “또한 기동력을 갖춘 중국 어선들이 늘 앞 선에서 쌍끌이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민간 어선들은 줄곳 허탕만 친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소식통은 “주민들은 국영기업에서 들여온 배를 ‘해적선’이라 부르면서 눈에 보이기만 하던 돌을 던진다면서 “어민들이 몽둥이를 들고 지키는 등 불만이 팽배해져 있기 때문에 이 배들이 일반 항구에는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국가정보원은 1일 국회 정보위 보고에서 북한이 중국으로부터 30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올해 어업 조업권을 판매했다고 전한 바 있다.

최송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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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철 ip1 2016-07-11 09:54:48
    전 개인적으로 이나라사람들이바보라구 생각합니다.북한이 군사력 사실 취약한수준임데 그들의 말 대포에 벌벌떨고 있우니 참 한심합니다.그까짖 미싸일 몇방 쏘아댄다구 대단한것 처럼 생각하는데 대페 미싸일이 개발된지가 언제 입니까. 허공에다 쏘아대구일국이란게 달라붙어 만들었다는 탄도 미싸일 시험에 경제 대국들이벌벌 떨고 있으니 참 어이없네요.
    북한당국이 살아 있는것은 주둥아리 뿐입니다.
    무순 성명.지금 우리 국민은 종이범앞에 기만 당하구 있습니다.
    군사력이란게 이미 다 기지가 상대측 정보기관에 노출되여 있어서 먼저 선제공격하는것이 유리하게 되 있습니다.
    장년 8.25때 보여줬지만. 우리 국방장관이 전면전하자하니 북한이 결국 머리를 조아렸습니다.
    북한 오만하게 만든건 나약한 참여정부때문에 입니다.
    우리가 거지북한에 쌀 비료주면서 왜 주늑이들어야 합니까.
    전개인적으로 정상 회담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적이라두 대화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동냥하는 거지에게는 큰소리치며 주어야 하구 경제적 보따리가지구 제발 흥정하지 마세요.쌀달라 비료달라 하면 달러가져오라 하세요.
    우리관리들의 저압자세에 거지 종이범이 기고만장해진것 아닙니까.전쟁하자 하면 하자하세요. 근데 평양 점령하면 전범자들은 교수대레 매달릴걸 각오하라 하세요.
    미국과 연합군들의 달라붇어 공습하면 3일 벋티기 힘둘고 중국에 도망피기 급급한데 우리가 왜 덜덜 떠는지 모르겠습니다.대한민국국민들에게 북한 땅부동산 선 처분해서 모은 돈으로 비용마련해서 통일 하세요.통일한다음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모두처분하구 국방비줄여 복지쓰고 아시아 대륙 연결하는 유라시아 인프라 구축에 재벌들이 뛰여들고 난 고향가서 치킨집이나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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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철 ip1 2016-07-11 10:32:42
    사드배치로 격화된 한중러 관계는 우리에게 주도권이 있구 배치가 문제인곳이 아니라 주변 국 설득에 실효성문제 입니다.
    정치에선 영원한 적두 영원한 벗두 없습니다.
    당시 국익에 맞게 관계 유지해야하는데 이미 한국은 중국이나 러사아와 동반자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그런데 사드 문제가...3개국관계를 뒤집는다는것은 서로 이로을것이 없구 대국들과 어울려야 하는 우리로서는 솔직하고 지체없는 대화가 필요합니다.정부는 대통령 특사를 급파해야 합니다.
    제가 만약 특사라면 상대측에게 이런애기 할렵니다.
    한중은 적대국가가 아니며 앞으로도 아닐것이다.이미 우리는 동북아시아의 친구이며 적대적으로 대할 근거는 없다.중국이 우리에게 미싸일 공격을 할일도 없으며 또한 우리도 그걸 막을 무기를 가질 일도 없다.지금 동북아시아에서 제일 위험한 한반도에서 북한이 전쟁을 피한다는 근거를 중국이 담보하며 대한민국안전을 위해 그럼 중국이 군사력으로 우릴 원조하라.
    북한이 유엔결의를 이행하면 우린 사드를 미국에 반환할것이다.문제는 북한이 군사적 퍙창야망을 포기하게 중국이 영향력을 마련해주던가. 아니면 당신들이 군대를 우리전선지역을 방어하여 북한의 핌략을 막아준다면 우린 굳이 사드배치가 필요없다.
    하구 대놓고 말해봐요. 중국은 미군주든과 군사력 증강때문인데 이렇게 햐봐요.
    그럼 중국 당신들이 우리에게 무상군사적원조 해라.
    그럼 미군 철수 시킬테니...
    이렇게 대놓고 말해보세요.
    우리의 사드배치를 반대하는것은 우리에게 미싸일 날려보낼 사람들만이 반대할것입니다. 사드문제는 뒤집으면 간단한 정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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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철 ip1 2016-07-11 10:54:59
    현재 미군에 상응한 군사적원조를 햐달라 당장 당신들이 제일 싫어하는 미군 철수 하겠다 해봐요.
    왈.그럼 중국의 입장은 대체 이럴것.우린 제3국의 내정에 간섭하지않는다.따라서 중국군이 3국을 위한 군사불럭가담은 불허한다 할겁니다.
    왈.사드문제는 중헌관계이고 우린 미국의 전략자산을 임대한것 뿐이다 필요하고 중국이 응한다면 우린 중국의 전술무기도 무상 임대하것이다.한마디로 한국국익을 위해 우린 중미를 따지지 암ㅎ는다.
    중국에 사드있으면 좀 임대해달라.북한 핵무기 막게...
    이렇게 설득하면서 역전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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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철 ip1 2016-07-11 10:59:55
    그런데 미국사드처럼 임대료 및 보증금 없다.
    린색한 상인의 나라 중국에게 이런 제체수가 필요합니다 딱딱한 용어에만 매달리지말고 상대방의 심리를 미리 뀌뚤고 암기응변의 지략이 필요한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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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철 ip1 2016-07-11 11:33:55
    현 정부가 현재의 불라한 안보를 적국적으로 잘한다고 생갇합니다.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비하면 북한이 우리측에 향한 군사적 행동은 한풀 꺽여 있습니다
    불만이면 남북 대화입니다.
    전 남북대화는 해야하며 정상회담도 해야 합니다.
    마피 대화하면 북한에 살길 터준다 생각하구 압박이 약화된다고 생각하는데 잘못된 사고입니다.
    부자와 가난뱅이 사이엔 수평관계가 존립될수 없지만 결코 대화가 수평관계 즉 약세를 의미하는것은 아닙니다
    과계 정상회담이나 남북회담이 북한 퍼주기라 생각하는것은 회담이순수한남북문제해결 위한 회담보다 물질적 원조가 상응하는 회담이였을것입니다.
    우린 북한에 원조할 근거도 없으며 국고는 국민의 세금입니다.
    적대국 수장들의 담판은 자주해야 하며 회담의 별미로 무상 경제원조는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습니다.
    북한이 대화요청하면 지체없이 응하세요.
    왜 만나는것을 두려워 합니까?
    스들애게 끌려다닌다는 바보같은 사고 버리세요.
    대화에 응하되 뭥준다 이런 소리 제발 마세요.
    한마디로 북한경제 걱정말고 우리 국민 걱정 먼저하세요.
    현재 김정은이 지도자이며는 그는 겁쟁이라 서울 못온다쳐두 우리박대통령은 왜 평양못갑니까.
    우리국민 부담은 서울에서 평양까지대통령 전용차 기름값만 부담하면 됩니다.
    먼저 전세계에 부리핑식으로 남북정상회담제안 발표하구 그레서 안 만나겠다면 할수없지만
    만약 어떤 회담이든 북측이 경제적 교류 말한다면.
    하되 직거래방싣의 물물교환을 요구하세요.부한에 참여정부시절 원조한 유상분도 못돌려 받았다는데 차용증이야 받았겠지요?남북회담은 첫째 의정이 이문제부터 다르어야 합니다. 모내겠다면 국제 증재 재펀을 청구해서 승소하면 북한 해외자산 식당 선박합영기업 파압시켜야 합니다.
    정상회담 만약한다면 김정은에게 전쟁날자 받아와야 합니다
    사기군김덩은에게 그렇게 원하는 전쟁 해줄게 날자 나 정해 우리 동맹국 전략자산 총동원된 평양폭격 그때 기다려.하구 담대하게 나올 지도자가 한반도에 필요합니다.
    정은아 평양 대동강 맥주 맛봄보자 우리 서울 와서 막걸리 대접할게.뭐 이런 정도야 돼야 하지 않겠는가.
    뭘 달라 하면 우리두 지금 힘들어. 거 참여정부때 꿔쓴 돈 빨리 돌렺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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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같아야 ip2 2016-07-12 04:19:48
    북괴수령 어린돼지가.... 사람같아야 하고 만나볼 가치가 있어야 만나는 거지 ,,,, 변소의 구데기같은 그걸 왜만나,,,?? 사람같아야 대화라도 하지,,,,ㅉㅉ 철없는 소리는 또 왜그리 길게 나열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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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 ip2 2016-07-12 12:58:51
    또 전쟁이 뭐,,,애들 구슬치기 같은것줄 아나,,,,?? 수십만, 수백만의 생명이 사라지고 이기던 지던 전쟁전의 상태로 회복시키려면 20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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