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실험 추정 지역 부근 철도터널 붕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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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한 장소 부근에서 철도 터널이 폭발 여파로 붕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의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의 양강도 백암군 백암역 근처의 백암 터널이 북한의 핵실험 발표 후 무너졌다고 한다. 이 터널은 국정원의 핵실험 추정 지역인 함북 김책시 상평리 북서쪽으로 50㎞쯤 떨어진 곳이라고 한다. 백암역은 함북 길주에서 양강도 혜산으로 이어지는 철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다./조선닷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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