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사회에 정착한지 70일이 되여오는 새터민입니다.사회에 나온지 1달만에 좋은 분들을 만나서 지금 현재 사무일을 보고있습니다.오늘 일하다가 우연히 여기 탈북자동지회 싸이트에 들어와서 이 기사를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우리 새터민들의 인건문제를 위해 이렇게 모든 분들이의 관심을 모을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중국공안에서는 불쌍한 우리 형제자매들을 더이상 북송하지 말고 그들의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들을 위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힘들게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찾아온 이 남한땅에서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여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는 모든 국민들께 보답하겠습니다.때로는 힘들다가도 이런 기사를 보면 힘이 납니다. 감하합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에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날만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