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뉴스

뉴스

상세
김정일, 군사력 강화에 최선
동지회 1160 2005-02-16 10:29:20
김정일, 군사력 강화에 최선


북한의 노동신문은 16일 63회 생일을 맞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혁명을 이끄는 전 기간 언제나 군력 강화에 최대의 힘을 기울여왔다”고 강조했다.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이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진전하는 우리조국은 끝없이 부강번영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그같이 말하고 김 위원장은“조선(북한)이 없는 지구는 있을 수 없다는 담대한 배짱을 지니고 미제와 온갖 원수들의 악랄한 침략책동을 선군(先軍)의 위력으로 제압했다”고 주장했다.

또 “미제가 아무리 날뛰어도 우리 조국은 끄떡없고 우리 군대와 인민의 뱃심은든든하다”면서 “오늘의 현실은 군력이 약할 때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고수할 수없고 노예의 운명에 처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신문은 이어 “우리는 반제 군사전선의 제1기둥이며 선군혁명의 주력군인 인민군대를 강화하는 데 계속 선차적 힘을 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
좋아하는 회원 : 5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당연하지 2005-02-16 14:42:29
    스스로 망할길을 가는것 당연하다. 너무 군사비에만 투입한것 때문에 망치고 또한, 정치인들의 호화사치도 그또한 북한의 못살게된 꼴이 아니겠나?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탈북자 출산 아기 질식사시켜"
다음글
탈북자 北送항의…北京올림픽 거부운동